페루의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한다는 의미가 더 크답니다. 한국보다 좀더 가족적이랄까요. 국민의 대부분이 카톨릭 신자여서 그렇기도 하구요 ^^ 대신에 +_+ 대략 저녁을 늦게 시작하고 밤 12시까지 같이 있습니다!!! 밤 12시가 되면 다들 폭죽도 터뜨리고!!! 선물도 나누고 그러면서 성탄을 축하하는거죠!!! 12월 21일 한국의 동지를 기점으로 페루는 하지가 되지요..^^ 덥습니다.;;;; 그래도 모두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분위기는 제대로 룰루랄라~ 크리스마스 트리도 꾸미고 저 아래에는 선물들이 가득!!! 근처에 사는 가족들이 모두 모여 식사를 하기 때문에 테이블을 모두 꺼내서 세팅!!! 집에서 만든 브라우니 크리스마스에 먹는 케익, 빠네통 Panetong!!! 그리고 시나몬롤 Pan de c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