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무목증 고양이가 있어요. 무게도 꽤 나가요 나이도 무지 많아요 근데도 배 위에 떡하니 누워서 비켜주질 않아요.ㅡ.ㅡ;; 아메리칸 컬로 변신? 마징가 됐다가..; 토깽이 변신도 해보고 꾸욱꾸욱.. 너 진짜 안 일어나? 헉..갑자기 목을 쭈욱..;; 긴 척..하지만 진실은 이래요..;; 저 목털..;; 넙데데한.. 슴가...,,;;; 살포시 보이는 이빨 적나라한 콧구멍..;; 오오.. 진정.. 초롱군에겐 목이 없었단 말인가요!!!! 아..그렇구나..;; 나이를 먹으면서 목이 없어지는 거였던거샤..;; 그래서 항상 턱을 어딘가 괴고 있었구나..ㅡㅡ;; 2011/03/03 - [묘체공학베게] 백통은 공유하는 것입니다!!! 2010/10/21 -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초롱군 전용 장난감과 베게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