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보 2

[적묘의 고양이]페루 잉카천 테이블보로 겨울 분위기

여름옷을 채 넣지도 못했는데어느새 겨울옷이 나오고 테이블보도 레이스에서 붉은 잉카천으로 따뜻한 느낌으로 변신 어느새 겨울로 가는 길목 11월 초에바람은 칼바람 창을 꼭꼭 닫고옷깃을 여며야 할 때 포근한 알파카 터럭과따뜻한 남미 문양에 그나마 폭염보다는 따스함을 나누기 좋은 지금이괜찮다고 다독이고 있습니다. +_+ 지금 남미는 한창 더워지기 시작할 때네요~ 작년 이맘 때의 초롱군~ 지금은 극세사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중 ㅎㅎㅎ 2016/09/22 - [적묘의 페루]기니피그를 손질하는 시에라 여인, 안데스 전통음식 꾸이~Cavia porcellus2016/06/19 - [적묘의한정판매]타블렛 피씨 케이스, 페루 인형, 기념품2016/07/05 - [적묘의 고양이]반려동물 사진찍기 힘든 이유,11살 러블 나쁜..

[적묘의 페루]여행기념품 알파카 숄,잉카천 테이블보 및 대략 가격

페루에 있다보면 그냥 어떤 옷들은 사서 입게 된답니다. 춥거나 덥고 2년치 짐이 겨우 트렁크 두개, 46키로로는 택도 없는 것들이니까요. 그러나 한국에서 과연 이옷들을 입을 수 있을까는 각자의 판단에 따라 다르겠지요. 그런 이유로 선물을 고를 때는 옷보다는 작은 소품들을 구입하게 된답니다. 옷은 아무래도 취향을 타게 되니까요. 페루에서는 알파카가 특산물이기도 하니까 숄이나 스웨터, 목도리를 사는 사람들은 꽤 있는편~ 한국에서 사는거보다 가격은 월등히 쌉니다. 물론 페루 평균 월급으로 비교하면 비싼 가격이지만 한국 기준으로 보면 저렴하니까요. 지금 2013년 11월 기준으로 1솔은 470원 정도입니다. 편하게 500원으로 계산했을 때 이런 판초 스타일의 베이비 알파카는 180솔 정도 일반 알파카는 100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