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사랑해 누구에게 받은 건데 초롱군이 자꾸만 물고가서 서랍에 넣고 봉인해 버렸답니다. 어느날 집에 가보니 초롱군이 또 얘 붙잡고 열심히 그루밍하고 있더라구요. 그만큼 사랑하나봐요. 그래도 색소에..; 몸에 안 좋을거 같아서 봉인했지만 이 사진 한번씩 꺼내보면 기분이 좋답니다 ^^ 분홍빛 사랑해~~~ 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2010.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