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오브더락 2

[적묘의 뉴욕]탑 오브 더 락 전망대에서 뉴욕야경,rockefeller plaza

록펠러 센터와 엠파이어 스테이츠 빌딩 중에서 고르고 골라서~ 고민 끝에 올라간 탑 오브 더 락 야경에서 엠파이어 스테이츠 빌딩이 빠지면 안될거 같아서 ^^;; 50th Street, 5th와 6th Avenues 사이 오픈시간 8:00 am-12:00 am(자정) 예약 안하면 27달러~ 늦은 오후에서 밤으로 넘어가는 시간에 출발!!!! 어디든 미국은 보안검사 정말 철처..;; 귀찮아 죽겠지만..; 죽는거 보단 나으니까요!!! 올라가는 과정에서 볼 수 있는 탑의 건설과정.. 다들 어떻게 저기서 밥을 먹었을까..ㅠㅠ 어스름이 내리기 전 뉴욕의 허파인 센트럴 파크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더 바람이 차니까 옷과 스카프는 필수!!!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엠파이어 스테이츠 빌딩에 불이 들어오고 꼭..

[적묘의 뉴욕]록펠러 센터 전망대가는 길,rockefeller plaza

Top of the Rock을 갈까 말까 계속해서 망설였는데 역시 전망대는 ... 엠파이어 스테이츠 빌딩을 볼 수 있는 록펠러 센터 전망대로 결정! 50th Street, 5th와 6th Avenues 사이 오픈시간 8:00 am-12:00 am(자정) 여러 건물들이 쭉 늘어서 있는 그 높이들을 보는 것도 소소한 재미지만 벽의 부조들과 신화를 생각해 보는 것도 꽤 ... 신화가 없는 미국 실제 땅의 주인들은 쫒겨나고 이주민들이 세운 거대한 세계 하루하루 만들어가는 그들의 역사 성조기의 별이 늘어가듯 건물들이 높아지듯 세계의 중심으로 우뚝 높아진 것은 엄연한 사실 록펠러의 신화는 미국의 신화이고 석유독점으로 '더러운 돈'을 모아들여 미국, 세계의 부자가 되었고 기부를 시작함으로써 노블레스 오블리주 no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