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즈업 3

[적묘의 부산]극단 더블스테이지,클로즈업,부산연극제,부산시민회관,관람후기

2019 제37회 부산연극제 (제4회 대한민국연극제 부산지역 예선)경연작 극단 더블스테이지의 입니다. 3월 16일(토)~17(일),오후6시부산시민회관 소극장 공연 작품입니다. 창작초연으로 김지숙 작가님그리고 김동님 연출님 정신없이 바쁘게 흘러가는 연극입니다. 연극 속의 연극 여러 개의 프레임이 있고줌인 해서 점점 다가가면 결국 그 끝엔무대가 끝나고 난 뒤조명이 꺼지고 난 뒤카메라 뒤에 남은 적나라한 맨얼굴들이 나타날겁니다. 연극이나 영화에서 권력과 욕망을 가진 감독 그 속에 더 큰 욕망을 가진 배우들그 욕심들이 사실 더 나은 예술을 위해서 또 작가주의 작품을 위해 움직이는 동력이 될 수도 있고 그냥 연극이 좋아서 하는 연극배우들이 이야기하는 연극 속의 영화 속의 영화와 무대에서 한걸음 나와서 질러내는 연..

[적묘의 부산]극단 더블스테이지,클로즈업,부산연극제,부산시민회관,3월 16일(토)~17(일),오후6시

2019 제37회 부산연극제 (제4회 대한민국연극제 부산지역 예선)경연작 극단 더블스테이지의 입니다. 3월 16일(토)~17(일),오후6시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공연될 작품입니다. 창작초연으로 김지숙 작가님그리고 김동민 연출님 이번 경연작들 중에서는 가장 실험적인 형식인 듯!!!웃음이 가득하다고 하니 더더욱 기대됩니다. 2019 제37회 부산연극제▪ 공연일자 : 2019.3.6(수)~2019.3.24(일)▪ 공연시간 : 평일 19:30, 주말 18:00▪ 공연장소 :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부산시민회관 소극장▪ 공연문의 : 051-645-3759▪ 티켓 : 균일 2만원, 통합티켓 4만원, 8만원 연출님의 작품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융`복합 – 창작 메타연극 ‘클로즈업’]은 욕망을 소재로 영상을 활용한..

[적묘의 페루]앙콘바닷가 바다표범은 귀여움으로 승부한다!ancon

총칭 바다표범!! 큰 바다표범은 2,3미터에 달하고다양한 크기의 작은 바다 표범들도 있어요. 이 아이를 정확히 뭐라고 할진 모르겠지만 이 예쁜 아이도 일단 바다표범 ^^ 앙콘 바닷가에서 만났답니다!!! 사실 이미 도착했을 때 이 바다표범은 방파제 아래쪽에서 열심히 귀여움을 어필하고 있었어요. 응응? 나 귀엽잖어~~~ 그러나 나의 몸을 봐 그러나 나의 눈을 봐 난 도움이 필요해 뜨거운 시선과 바라보는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드디어 생선 한마리를 받아먹습니다. 앙콘은 리마 사막 끝쪽이 바다인코스타 지역 리마 구역 중 하나입니다. 아마도 무리로 살고 있는 바다표범들이 몇마리씩 떠내려 오거나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상하수도가 제대로 없는 페루에서 바닷가의 음식을 먹는 것도 사실 약간 저어되는 부분이 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