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한참 부산에 또 있었어요 잘 다니다가 또 부산을 떠났다가 돌아와서 변한 거리의 모습에 얼마나 놀랐는지..ㅡㅡ;; 그래도 그대로인 곳이 하나 있어줘서 다행입니다. 서면 롯데 백화점 후문쪽에 있어요. 요쪽 길로 들어가서 조금 걸어주세요~ 물 건너간건가요..;; 신공항..ㅡㅡ;; 엘리베이터 없어요~~~ 계단을 걸어 올라갑니다~ 6개월만에 온 부산은 가덕도 현수막과 커피체인점으로 넘쳐나더군요. 어찌나 많이 생겼는지 깜짝 놀랐어요. 종류별로 다 들어왔네요..;;; 그래도 로스터리 카페들도 종종 생겨나고 그렇게 자영업이 성장해야 한다는 마음..;; 거대 자본에 종식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과 뭐 그렇고 그런 무거운 마음들은 커피 한잔으로 날려보내봅니다!!! 캬라멜라떼와 카페라떼 그리고 서비스 커피 과자~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