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대를 돌고다시 나와서 오륙도로 그대로 스카이 워크는 통과 바로 선착장쪽 공용주차장에 차를 대고 참고로~ 공용 주차장은 아침 9시부터~그전에 잠깐 대고 나오는 건그래서 무료 ^^; 사실 거의 텅텅 비었어요. 주차장 도착하자 마자해가 구름 위로 솟아오르네요 저 아래 쪽은 유료주차장이 따로 있고제가 서있는 곳이 오륙도 공용 주차장이예요. 낚시하러 오시는 분들 대단....+_+ 운전하니까 장갑없이 그냥 갔는데내리는 순간 칼바람이!!!! 순식간에 손가락이 오그라들더라구요..ㅜㅜ 셔터를 누르기엔...손이..덜덜덜.. 손가락 끝에 힘이 안들어가!!! 보통은 정말 사진 많이 찍는데도착하자 마자 바다 앞에 서니 바로 다시 차에 들어가야겠단 생각만!!! 그래서 태양 사진이 엉망..ㅠㅠ 흐엉 반대쪽 달 사진도 어응?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