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관리 2

[적묘의 코이카]양치질을 배워보자! 의료봉사의 필요성

해외봉사에서 가장 효과가 즉시로 나타나는 건 의료캠페인 같아요. 교육은 시간이 필요하고 선물은 너무 일시적이지만 의료캠페인은 투약-구충제,비타민, 연고 등 이나 생활에 직접적인 습관에 대한 것이라서 좋아지는 게 바로 느껴진달까요? 페루에서는 스페인어를 쓰니까~ campaña 깜빠냐 라고 하지요~ 사실..;;; 요기... 옆에 보시면 초등학교임에도 불구하고!! 무지 교육내용이 적나라 하지요? 생식기 구조라던가 에이즈에 대한 내용이 있어요 그만큼 교육이 절박한 부분이라는 것이겠지요 양치교육은 페루분들이 맡아주셨어요. 한국에 연수를 다녀온 의사들이 좀 있었거든요 차분하게 이를 닦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해서! 집중도도 좋습니다!!! 아아..역시 모형이 너무 적나라 해서..ㅠㅠ 집중도가..좋아질 수 밖에!!..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간식으로 확인하는 치아건강!

나이든 고양이의 가장 큰 고민은 아아..이를 어쩌면 좋아요!!! 사람이나 고양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늘어나는 몸무게와 줄어드는 이빨 갯수!!!! 자아.. 사람은 치과를 가면 되지만 고양이는 일단 집에서 나가는 것도 스트레스 받아합니다. 그럴 때 간식을 이용해 보아요!! 살살살~~~~ 아랫니 튼튼!!! 오 윗니 근사해!!!! 응? 빛의 속도로 이렇게 다물어 버리면 난감..ㅡㅡ 다시!!! 요런 막대 모양 간식은 끊어 먹어야 하기 때문에 이 상태가 안 좋으면 씹질 못해요. 초롱군은 치석이 좀 있긴 하지만 양치를 하는 것도 아니고 무려 13년을 써온 치아 상태치고는 빠진 것도 부러진 것도 보이지 않네요. 앗 갑자기 너무 이쁘게 베어무는 초롱군!!! 은근 카메라 의식하는거샤? 그런거 없죠..ㅡㅡ;;; 냉큼 꽈악 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