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삼면이 바다이고여러 아름다운 섬이 있는아기자기한 나라랍니다~ 그 중에서 애국가 첫소절의 일출을 담은 곳이기도 하고겨울연가 촬영지기도 하다는 이 추암.추는 송곳추~ 송곳바위, 촛대바위를 보러 갔답니다. 페루 리마에서 살면서는어찌나 해돋이가 그리웠는지 모릅니다. 그렇게 면적이 큰 나라에서바다는 전부 서해바다니까요.대신에 석양은 참 많이 봤네요 ^^ 정작 한국에 와서도일출은 그렇게 자주 못 본 것이못 일어나겠더라구요.잠은 푹 자야죠 +_+ 출근 할 때는 출근한다고출근 안 할 때는 잔다고 그리고 제가 일어나지 않아도 해는 뜨니까요? 므흣~ 추암역에서 내리면바로 역에서 내려와서 추암해수욕장으로 걸어갈 수 있어요. 바로 옆에 추암 조각공원도 있습니다. 그대로 쭈욱 걸어가세요. 여기도 뭔가..이거저거 정말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