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 3

[소니아님네 초코]검은 고양이의 물개 빙의 기능 전격공개!!!

검은 고양이 업그레이드 변신의 원인은~ 당신도 아는 바로 그것!!!! 고양이의 체온은 38.5 사람들보다 2도 가량 더 높은 고양이들에게 추위란 다른 세상의 이야기 우리는 더운 나라 출신이라구요 동글 몸을 말아보고 납짝 쿠션에 몸을 구겨넣어보고 잠깐 창 밖은 내려다 본 것만으로도 세상의 삭막한 추위를 모두 다 느껴버리는 테이블 위에서 폴짝!!! 자유를 향해서 달려가는 것보단 따스한 온기를 향해 달려가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구요 그러니까 말이죠 당신은 내 난로 나는 당신을 위한 작은 물개 쿠션이 될게요 그러니~ 봄이 올때까진 어디에도 가지 말아줘요 그때까진 계속 물개 빙의 중! 2010/12/08 - [소니아님의 초코] 검은 고양이의 매력탐구 2010/12/28 - [D-4, 2011년 목표] 김연아처럼!!..

[당황모드] 친해지기와 들이대기

내 고양이와 남의 고양이를 찍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뭘까요오!!! 넵...ㅠㅠ 바로..바로.. 적당한 거리유지의 어려움..ㅠㅠ http://v.daum.net/link/11956021 남의 고양이님들은 숨거나 사라지거나..;;; 흔히 말하는 투명고양이가 되기도 합니다. 더 큰 문제는.;; 아...코트색이 넘 달라요,ㅠㅠ 디자인도 다르지만 색이 다르다는 것..;; 특히 검은 고양이는 잘못 찍으면 얼굴이 없어지고..;; 외장 플래시없이 찍을 땐 더더욱..ㅠㅠ 친해질 시간이 필요해요 친해진다랄까? 익숙해진다랄까? 천천히 숨고르기 하는 시간이지요. 눈을 마주치는 거리..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면서 가까이 가도 되죠.. 위의 사진 끝에 보시면.. 적묘의 발가락도 특별 출현..^^:; 아아 초코 공주님 어..

[소니아님의 초코] 검은 고양이의 매력탐구

동글동글... 물이 오른 검은 빛 반지르르르 터럭이 보들보들.. 러시아 공주님을 생각나게 하는 겨울이면 더 보고픈 초코 공주님!!! 사실 옛날 옛적??? 20대 때..ㅡㅡ;;; 초코의 사진을 보고 한눈에 반해 드림위즈 블로그에서 소니아님께 첨 인사를 했지 입시 학원 강사로 무진장 시달릴 때 어케든 시간을 쪼개서 서울로 달려가 처음 본 초코는 정말 예쁜 아가씨. 한달음에 달려간 초코를 보고 싶어서 그때 3100으로 담았던 사진들은 남보여주기 부끄러운..ㅠㅠ 유령샷.. 지금은 초코도 여유로와지고 한가하게 하루 이틀.. 폭설을 핑계로 장기 체류..ㅡㅡ 하게 된 나머지 좀 여유롭게 경계를 살짝 풀어주고 검은 터럭 사이로 반짝반짝!!! 눈을 떠주는 예쁜 고양이 화사한 장난감에 반응도 해주고!!!! 사시 놀이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