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차우 2

[적묘의 뉴욕]센트럴파크는 최고의 애견산책로,차우차우,블랙 페키니즈,사모예드

미국 영화나 드라마에서 워낙에 자주 나왔던 장면들이 센트럴 파크에서 달리기 하는 사람들이었죠. 그리고 개와 함께 산책하는 사람들 정말 재미있는 것은 세상 어디서나 반려동물에 대한 호의만 보이면 바로 +_+ 대동단결!!! 모드~ 으아 예뻐~ 사진 찍어도 되요? 하면 바로~~~ 뉴요커 얼굴에도 웃음이 한 가득 ^^ 유난히 웃는 얼굴이 예쁜 사모예드의 복실복실함~ 벚꽃아래서 놀고 있는 아이와 작은 소형견도 있었구요 타임워너센터 옆의 트럼프 호텔 앞에서 만난 차우차우도~ 산책가던 길 혀도 정말 제대로 +_+ 검은 색이었고 무엇보다 제가 본 중에서 제일 터럭이 예쁘게 실크처럼 부드러웠던 차우차우였답니다~ 어찌나 부드러운지..카메라 가방에 넣고 한참을 쓰담쓰담했다지요 ^^ 순한 아이였어요 ^^ 굿 보이~ 글을 건너..

[적묘의 페루]혀가 검은 개,차우차우를 만난 소방관의 날 행사

사자개 차우차우!!! 실제로 본 적은 있지만 실제로 이렇게 만져본 적은 처음!!! 사자와 곰의 얼굴이라고 하는데 순하고 예뻐서 더 놀랐어요 ....낯선 사람에 대해서 경계심이 강하다더만..;; 원래 고대, 초기에 북부 중국에서 식용으로 사육했었지만 중형견으로 20키로 정도에 귀여운 얼굴로 지금은 가정 애완견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합니다. 혀와 입술이 자색... 그래서 제가 보자마자 어? 차우차우? 중국 개인가요? 하고 물어본거죠. 혀가 정말 제대로!!! 진한 색으로 물들어서 거의 검은 색으로 보였었거든요. 요즘 페루는 12월 내내 행사입니다. 저도 바쁘고 학생들도 바쁜데 리마 도시 전체가 또 바빠요. 연말은 잘한거 잘했다고 못한거 못했다고 칭찬하고 인사하고 위로하고 그렇게 감사하는 시기니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