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나들이 다녀온 사이에 택배가 몇개가 왔습니다. 아..와야할 건 정작 하루 늦게 오긴 했지만.. 어이하였던간에!!! 다 왔다는 거 +_+ 좋아 좋아!!! 어디선가 낮잠 자고 있어야 할 애들이 우르르 나와서 막막 박스마다 지꺼라고 부비부비 뜯자마자 꺄아... 쪽지 통해서 요청들어와서 캣닙 보내드렸는데 거기에 대한 답신.생각보다 더 많은 샘플 사료가 와서 오오... 요즘 길냥이들한테 다여트 사료 줘서 미안해 하고 있었거든요. 우리애들 사료도 딱 떨어지고 해서 안그래도 주문했지만! 당장 한 웅큼씩 주려고 키튼 사료만 따로 모았답니다. 그리고..;; 망가진 쩜팔이 대신.. 뭐...6년을 살았으니 열심히 살았어!!! 새로운 쩜팔렌즈의 등장..;; 가뿐하게 무시..;; 깜찍양..ㅠㅠ 가까이 오지도 않아요 무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