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 빵 2

[적묘의 코스트코]칼로리를 사다,후레쉬크림롤케익, 티라미슈,츄러스

사실, 코스트코는무조건 할인하는 것을 구입하라는 것이 기본이지요 +_+ 사실 냉동식품들 중에서정말 할인 안하는 것들은진짜 안하니까 구입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나눠먹음 그만이구요 ^^;; 메일로 날아오는 것 중에서눈에 딱 들어온 것이 바로 이것 +_+ 역시 할인할 때 구입 미리 잘라서냉동에 넣어두면한조각씩 꺼내먹기 좋답니다. 원래는 친구랑 반씩 나누려고 했는데휴가기간이라...백조인 저도 어느 순간 같이 정신없었더니만어느 순간 냉동실에서 마지막 조각이 사라지는마법이 +_+ 연하게 내린커피와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생크림롤 케익이었어요. 만족도 높았던 이유 중 하나좀 덜 달아요 ^^;; 역시 생일 케익으로 잘 구입하는티라미슈는 음...네...역시 맛있는데 달죠 +_+ 티라미슈를 먹을 땐 커피를 좀 진하게 내려용...

[적묘의 코스트코]짭쪼롬한 브라질 치즈빵,빵데께쥬

제가 요 빵을 참 좋아하는데~ 께쥬가 포르투갈어로 치즈입니다.빵 데 께쥬, 치즈빵이죠. 남미 언어의 섬~ 유일하게 포르투갈의 식민지배를 받아포르투갈어를 쓰는 브라질에서많이 먹는 빵이라고 하는데 코스트코에서 이 빵 사서 봉지 들고 있거나계산 할 때 많이들 물어보시더라구요. 맛있냐고~ 뭐..맛없으면 사겠습니까? 오븐에 살짝 돌려도 되지만저는 그냥 냉동실에 넣었던 빵을 꺼내서실온에 잠깐 뒀다가 바삭하게 후라이팬에 올렸다가 먹는 걸 좋아해요. 워낙에 치즈도 좋아하기도 하고.. 역시 코스트코에서 구입한베이글, 주로 어니언 베이글을 사는데 꽤 짜기 때문에거의 아무것도 가미되지 않은 모짜렐라 치즈를 같이 구입해옵니다.덩어리를 잘라서 이렇게 유리 그릇에 넣어두면 나중에도 먹기 편해요. 역시 간하지 않은 한우 요거랑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