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커피 3

[적묘의 홈카페]이케아,에스프레소 메이커, 스테인리스,METALLISK,메탈리스크

인덕션 레인지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레인지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스테인레스 에스프레소를 가지고 싶었던 건 원래 사용했던 모카포트가 색이 많이 변해서...수명이 다되가는게 보여서~ 구입하려고 여기저기 검색했는데계속 품절 중이라서미국에간 친구에게 살짝 부탁했답니다. 제품규격높이: 22 cm 지름: 12 cm 부피: 0.4 l 디자이너Nike Karlsson 맛있는 디카페인 커피 원두도같이 받았습니다 후훗 민트맛 오레오도 역시 +_+ 선물~ 구성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언박싱!!! 비닐 뜯는 걸로 끝!!! 구성품 확인 이렇게 확인하고 꼭 설명서 읽고 시작합니다. 음... 네... 5번이 중요합니다. 물을 넣는 기준선이기도 하고안전을 위해서 먼 방향으로 놓아야 합니다. 사용 전에 꼭 읽으라고 되어 있구요. ..

[적묘의 커피tip]블랙데이엔 블랙커피?바닐라라떼,우유에 커피 쌓고 휘핑크림 올리고

4월 14일이라고블랙커피를 마실 순 없죠 +_+ 인생이 쓰다고 커피조차 쓸 소냐!!!! 먼저 우유 깔아줍니다!!! 요즘은 더워져서 그냥 시원한 우유 깔았지만뜨거운거 선호하는 분들이라면우유를 먼저 따뜻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그 위에 커피를 바로 내립니다.흔들지만 않으면 그냥 밀도의 차이로 쌓입니다. 그리고 열심히!!! 휘핑크림 스프레이를 흔들고 흔들고 흔들어서 쫙 쌓아줍니다!!! 그 위에 바닐라 시럽을 듬뿍!!!! 외로워도 슬퍼도~~~~ 커피라도 달콤하게 ^^ 벚꽃의 꽃말은 중간고사~~ 4월 14일은 중간고사의 시작이나 다름없으니달달하게 칼로리를 마셔보아요!! 당 떨어지면 공부가 안되더라면서 ^^;; 2017/03/13 - [적묘의 부산]벡스코,부산 커피앤디저트쇼,사전등록,행복의 절반은 맛이다.2017년 ..

[적묘의 커피한잔]커피빈을 갈아서 핸드드립으로 향긋한 하루를

원래도 커피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특히 인도네시아, 베트남, 페루 등 커피를 생산하는 나라에서 길게 거주하고 여행도 커피가 저렴했던아르헨티나, 쿠바, 멕시코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터키... 로컬 가게에서는 정말 저렴하니까요!400원 정도에부터 시작되었던 듯! 한국 집에서도 맛있는 커피를마시고 싶었답니다. 집근처에 커피가게들이 있긴하지만카페에서 사마시는 건 웬만한 다른 나라 카페보디 더 비싸거든요..ㅜㅜ 서울에서 화곡본동성당에 잠깐 갈 시간이 있었는데 거기 본당에서 커피를 판매하고 있었어요. 성당에서 판매하는 더치 커피를 마셨는데정말 맛있었거든요~ 물론 제 입 기준으로 ^^;; 그때도 지인분께서 커피 좀 챙겨주신다고 했는데 정신없이 나오다가깜빡하고서는 생각나서 다시 부탁드렸답니다. 살포시~ 물물교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