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3

[적묘의 고양이]16살 고양이,할묘니의 캣닙타임,가을추수,가을햇살에 딩굴딩굴

여름과 달리 바람은 차고햇살은 뜨거운 가을 눈 돌리면 곧 겨울이 될 듯한 주말을 책상 앞에서 일하다가 친구님께 캣닙 보내주기로 한거 보내려고 나가봅니다.이 계절이 끝나면 캣닙도 한참 더디 크거나 추위에 잠깐 쉬어갈테니까요. 여름 자락에 쑥쑥 자라던 것보단조금 작지만 잘라놓고 보니 그래도 한다발 되네요. 봉투에 넣으려니스르르르르 다가오는 깜찍~ 아주 그냥 얼굴을 팍 들이대고 아예 들질 않네요. 아.... 조쿠나아~~~ 셔터 소리에 잠깐 반응하고서는 다시 얼굴을 푹~~~~ 근데 다 너무 크니까어쩔 줄 모르는 깜찍 할묘니 향은 가득하고어딜 물어야 하는건지 두리번 두리번 그래서 새로 슬쩍 작은 잎을 따서한번 구겨줍니다 손톱으로 콕콕 눌러서 요즘 깜찍양 목덜미에 터럭이 좀 빠져서얘는 병원도 못 데려가고 이렇게 햇..

[적묘의 간단 레시피]코스트코 베르톨리 알프레도 소스, 그린 올리브 크림 파스타

크림파스타에 폭 빠진 요즘이랍니다. 원래 좋아해요 ^^ 그래서 이번엔 다른 소스로 시도!!! 그리고 건강에 좋은 올리브 더 많이 먹으려고일부러 챙겨서 넣었어요. 지난번엔 폰타나 크림으로 파스타 소스를 썼는데제 입에는 약간 싱거웠어요. 이게 아무래도 크림만 쓰는게 아니라 우유도 들어가니까 맛이 좀 싱거워지거든요. 일단 소스가 기본적으로 느끼함이 있으니통후추는 필수랍니다!!! 아스파라거스와 검은 올리브를같이 끓여 소스를 더 풍성하게 만들어 찐 감자에 곁들여 먹어도좋아요~ 요렇게~ 매일 매일 스파게티랑 먹으면 지겨우니까빵과 감자+ 파슬리 평을 찾아보니베르톨리 알프레도 소스가 짜다고 하더라구요. 어떤 건지 대충 감이 왔습니다. 원래 치즈가 들어가고 짜고...그러면 우유를 더 첨가했을때 싱겁지 않거든요. 원산지는..

[적묘의 간단 레시피]코스트코 폰타나 카르니아 크림소스,스파게티,발사믹

크림파스타가 막 먹고 싶었는데정작.....검색해보니 역시 비용대비로... 안되겠다 결정 +_+ 코스트코에서 스파게티면과 크림소스를 구입하기로! 네..역시...그렇게 또 칼로리를 구입해왔습니다. 치즈도 할인 많이해서 덥썩 사왔구요~ 스파게티면, 파스타 소스, 치즈 모두 유통기한이 깁니다. 그래서 그냥 대용량이라도 구입완료. 처음 구입하긴 했는데예전에 친구님들이 맛있다고 한 기억나서 이름은 이탈리아 여행 폰타나정작 크림은 독일산이더라구요. 그야말로 세계화와 국제무역에 대한살아있는 예시가 될 수 있는 성분표 언제나 구입하는 아스파라거스.이번엔 가격이 올랐다 싶네요. 13,990원...비싸다!!! 갈로팔로 스파게티, 8개 묶음에 9,990원카르니아 크림소스는 3개 묶음에 10,990원 냉동 새우는 17,49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