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싸기tip 2

[적묘의 여행tip] 짐싸기의 기술, 소소하지만 아쉬운 것들

2011년 글 수정합니다~-------- 짧게 가든 길게 가든.. 일상적인 것들에 대해서 아쉬운 것은 손톱깍기, 작은 커터같은거.. 그런 것들이 아쉬운 이유는 생각없이 핸드캐리어 가방에 넣었다가 압수 당하는 경우지요~ 그 외에는 급하게 써야하거나 필요한데 바로 어디 가서 사기는 애매할 때!!! 그때를 대비해서 짐 쌀 때 꼬옥 유의할 것을~ 살짝 체크해 봅니다. 일단..가방은 수화물용 트렁크나 이민 가방, 그리고 핸드캐리어, 기내형 사이즈의 가방으로 구분합니다. 특히 모든 액체류와 날카로운 흉기류는 다 보내는 짐에!!! 나중에 찾을 때를 대비해서 자기 가방에 특정한 표시를 합니다. 그렇다고..;; 몇개의 공항을 거치고 비행기를 옮겨타는 경우..;; 특히 그대로 다시 트렁크를 찾을 수 있다는 기대는 버리세요..

[적묘의 해외여행tip]고도확인 및 고산증 대비,남미여행 짐싸기

여행 전에는 항상 챙길 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생각 외로 빼야할 것들도 많습니다. 버리고 올 수 있는 것은 감히 버리고 꼭 챙겨야하는 것들은 잊지 말것 국내선 LAN 항공 비행기 수하물용 가방 하나 18kg 기내용 수납은 8kg을 넘길 수 없습니다. 13키로 정도까지 되더라도 그냥 보통은 수하물로 넘겨버리더라구요. 더 저렴한 항공은 무게 제한이 더 심할 때도 있으니 주의~ 기내, 핸드 케리어 가능한 것은 가방은 작은 것, 백팩이나 숄더 백, 카메라나 노트북 가방 등... 2개까지 가능합니다. 저 트렁크에 전부 다 넣고 빨간 가방만 매고 비행기를 타고 다시 내려서는 분리했습니다. 어느 상황에서든 패딩이나 잠바 등 겉옷은 무조건 손에 들고 타는 것을 강추합니다. 7일짜리 국외휴가 일정으로 짐을 쌌습니다.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