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양 2

[적묘의 고양이]19살 묘르신,목욕씬 대방출,냥빨을 해야하는 이유

살이 쏙 빠져서V라인이 생겨버린 초롱군 예전엔 물에 적셔도그 얼굴, 그 몸매 그렇게 차이가 없었는데뼈가 느껴지네요...+_+ 살이 빠지니 안스럽지만 얼굴이 작아진다는거!!! 사람이나 고양이나 똑같구나 털도 부석하고 무엇보다 꼬리 아래쪽으로그루밍을 하기가 어려워서 응아가 자꾸 떡지다 보니닦아주는 걸로는 한계가 있어요. 딱딱하게 붙어버리면 급소부분을 닦는다는 것 자체를 싫어하거든요. https://www.instagram.com/p/Bj9sp-DBo5s/?taken-by=redcat_lin 요기서 초롱군 으앙하는 이유도아파서가 아니라 급소 부분 건드리려고 하니까..ㅠㅠ닦아야 하는데 엉엉 꼬리..ㅠㅠ 악성 종양이 자라고 있다는 건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초롱군이 살아 있다는 거죠. 미리 말씀 드리지만꼬리 못 자릅니..

[적묘의 고양이]19살 노묘,초롱군,묘르신 아프지마요,ㅠ.ㅠ,진통제,간식

지난 번...병원 다녀온 후 초롱군 꼬리 상태는열감이 좀더 많아지고 가끔 새벽에 우엉 하고 울고 그런데 그게..;;; 간식을 주면 안 울어서얘가 새벽에 우는 이유가 아파서일까 아니면 호령하는 걸까...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러나 열감과....부풀어오름에 ㅠㅠ 안 아플 리가 없다!!! 병원 고고!!!! 묘르신 모셔갈 필요 없이그냥 다녀왔어요. 지난 번에 검사한 결과가 있고 통증이 느껴지는 거 같은데 어떻하면 좋은지 문의하고.. 약을 받아 왔죠. 코오...자고 있는 초롱군 아 진심..;;; 냥빨하고 싶다. 초롱군의 털은 이리도 길어서목욕하고 나면 완전 보들보들 티나는데 깜찍이나 몽실이랑 달리노랑에 흰색이라서 냥빨하지 않으면꼬질꼬질해 보인다는 단점이..ㅡㅡ;; 뭐든 새거는 궁금한 우리 몽실양 아냐 니꺼 아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