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럭무럭 자라나는 조카님~~ 어느새 한복입은 모습도 어른스럽게 느껴지지만 사실은 울집에서 제일 작은 몽실양보다도 어리고 몽실양 뒤에 있어도 그닥 커보이지 않는..;; 어린 조카님이지요~ 고양이 3종세트는~~~ 조카님 태어났을 때부터의 태도를 유지합니다 +_+ 초롱군은 일찌감치 자리를 후딱 떠버립니다~~ 몽실양은 조용히 잡혀줍니다~~~ 물론..;; 표정은 대략 이렇습니다 +_+ 누가 고양이가 표정이 없다고 했단 말인가아!!!!! 이중에서 제일 어른인 초롱군은 사진 찍는 것까지는 봐줍니다~~~ 그래서 은근 초롱군과 조카님은 같이 찍은 사진도 많답니다. 그러나 초롱군의 나이는 조카님의 두배..;;; 가장 현명하달까..;;; 영리하달까..;; 치사하달까..ㅡㅡ;; 깜찍양은... 죽은 척 하거나 하악해서 조카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