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향 2

[적묘의 일상]베트남 음식, 친구를 잘 만나야 하는 이유

나이와 국적을 불문하고마음이 통하는 사람말이 통하는 사람 가끔 그런 즐거움이 이어지는 맛있는 시간 베트남식 코코넛 카레~ 그 위엔 고수~ 빵이랑 같이 먹는 색다른 맛 또 다른 날은 베트남식 야채스프 너무 생각나서 먹고 싶었던진한 국물의 쌀국수!!! 그전에 베트남 음식 먹으러 갔던 식당에서국물이 너무 아쉬워서~ 이 친구에게 다시 부탁! 베트남에서 가지고 온 쌀국수 향신료 통후추, 코리앤더 씨드, 팔각, 정향, 시나몬스틱, 넛맥(육두구) 이렇게 다양한 양념이 들어간답니다. 그래야 맛이 진해지는거죠~ 이렇게 만든 쌀국수 제가..순삭했습니다 +_+ 야미야미~ 그리고 그렇게 +_+ 칭얼댄 덕에 +_+ 드디어 버닝했던 ㅎㅎㅎㅎ 반쎄오!!!언니가 담에 큰 후라이팬 사줄게!!!! 새우도 사가지고 갈게!!!우리 또 해먹..

[적묘의 치차 모라다 레시피]달콤한 보라빛 페루전통음료, Chica Morada

치차모라다 치차 (스페인어: chicha)는 남아메리카에서 발효된 모든 종류의 음료수를 부르는 말이예요 치차 모라다(morada-보라)는 잉카시대 때부터 전통적인 음료수 눈으로 마시고, 또 입으로 마시는 진한 보라빛 음료랍니다. 원래 치차는 전통적으로 특정한 종류의 노란빛을 띠는 옥수수 (jora 조라)로 만들며, 흔히 "치차 데 조라"라고 한데요. 그러나 페루에서 주로 마신 것은 치차 모라다! 그리고 제가 배우고 싶었던 것도 바로 이것! 그래서 이번에 친구들에게 부탁했지요!!! 치차 모라다를 만드는 법을 가르쳐주세요! 중요한 것은 바로 이것!!! 좋은 옥수수를 고르는 것이지요. 손으로 눌렀을 때 색이 베어나올 정도로 완전 진한 것! 먼저 이 색이 진한 옥수수를 알갱이를 모두 뜯어 냅니다 속도 버리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