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워서 날이 힘들어 날이 버거워 일단 정지함 모두 접고 학교로 갑니다. 백수, 방학, 일시적인 쉼 하늘만 높은 줄 알았는데 계단 또한 높아라 그런데 +_+ 사실 교내에서 부산대순환버스 타면 재학생은 현찰 600원 그래서 그냥 버스타고 쭉 올라갔어요. 내려오는 건 걸어서 가능 올라가는 건... 늙어서 불가능 10년만 어렸어도.. 아니 20년 어렸으면 진짜 날아 댕겼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그때도 기어다녔을 듯..;; 이 날씨를 누가 이길까요. 대학원 건물에서 일하다가 교재만들고 작업 좀 하고 배고프....자료도 찾을 겸 제일 가까운 샛별회관으로 빵터지는 문구 ..;;; 여럿이서 이랬나봐요...ㅜㅜ 저도 그럴 뻔 안쪽 사무실에 카드 결제되는 기계있어요. 얼큰 매콤 입맛을 살려주나...문제는 덥당..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