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몽에이드 3

[적묘의 부산]카페 루시,해운대 장산 카페,잉글리쉬머핀 브런치,프렌치토스트,7가지치즈피자

여행도 맛집탐방도한참 안했네요. 집순이로 살면서 홈베이킹하고 홈카페하고 인터넷으로 장보고 그렇게 살면서참..;;; 카페 가는 것도 힘들어진 이 시국 카페 가는게 이렇게 그리워질 줄이야.사회적 거리두기 없을 때에도혼자 가서 일하고 인터넷으로 자료 찾고 올리고 다 인터넷 빠른 카페에서 하고 주말 여유를 보내기도 했는데 말이죠. 업무적으로 도움도 받고 하면서카페에서 일도 하고 커피도 마시고 밥도 먹고그랬는데 최근은 아니고 예전에 갔던 마음에 드는 카페 하나 올려봅니다. 어중간한 시간에 가면카페에 사람 없을 때 딱 제가 좋아하는 시간이죠. 메뉴 고민 중 시작은 심플하게 시원한 아메리카노와 상큼한 자몽 에이드 저녁이지만 브런치가 좋아요~ 프렌치 토스트 브런치와 잉글리쉬머핀 브런치 어쩌다보니 다 다른 날이네요. 정..

[적묘의 간단레시피]레드자몽 먹는 방법 3종세트, 자몽에이드,자몽차,꿀자몽

페루에 와서 의외로 놀란 것은 이렇게나 다양한 과일과 채소가 있는데 사람들이 잘 챙겨 먹지 않는다는 것 가격대도 한국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지만 사실 이 사람들의 생활 수준을 감안했을 때 식사가 정말 사료 수준일 때가 많습니다. 대량의 탄수화물 + 나트륨 + 약간의 고기 배가 부르기 위한 음식들 몽골의 음식들과도 조합이 비슷할 때가 많아요. 그러나 리마의 경우는 그나마 높은 교육과 잘사는 사람들은 웰빙!!!을 논하는 수준이라서 다양한 과일들을 판매는 합니다. 그런데도 정작 살아오면서 먹는 과일들은 익숙하지 않으면 먹지 않는 듯합니다. 사과, 오렌지, 귤, 포도, 패션플라워, 멜론, 파파야, 수박이 제일 무난하게 먹는 과일들 자몽을 안 먹는 사람들이 많아요. 가격도 사실 다른 과일에 비해선 좀 비싸긴 합니다..

[적묘의 맛있는 페루]자몽 먹는 방법, 꿀자몽 만들때 조심할 점

지난 주 리마 과일 도매시장에 다녀왔어요. 리마의 마트들은 과일이 상당히 비싼 편이라서 그렇게 과일을 팍팍 못 사는데 물론..;; 다른 이유는 과일은 무겁다!!! 집에 오는 길에 지쳐버립니다. 그래서 보통은 조금씩 사 먹는데 도매시장 간 김에 자몽을 한 박스! 거의 20개에 30솔 정도 30솔이면 약 만 4,5천원 정도. 근데 여기저기 검색 창에 현아 물좋은 자몽이 뜨더라구요. 뭔가해서 보니까!!! 정말 쉬운 요리!!! 리마 과일도매시장 풍경은 이렇구요 감귤류 파는 곳에 가면 전부 오렌지, 귤, 자몽, 레몬 크기에 따라서 가격이 많이 달라요 보통 연한 색은 약간 쓰고 진한 붉은 색이 달아요. 여기서는 자몽을 toronja 또롱하 라고 합니다. 제가 구입한 건 또롱하 로사다 장미색 이라고 하나요? 몇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