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어 2

[적묘의 부산]온천천 시민공원, 온천장역에서 안락교까지,야경출사

한번쯤은 수영 쪽으로 걸어봐야지 하면서보통은 동래에서 안락교까지 걷는 편입니다. 특히 밤에 나갈 땐 미니 삼각대 들고 나가는데확실히 +_+ 눈높이 문제 때문에큰 걸 들고 한번 나가야겠다 싶더라구요~ 여름과 가을 사이에 햇살은 뜨겁지만바람은 차가운 걷기 좋은 날씨랍니다. 동래시장 갔다가명륜 1번가 음식거리 쭉 지나서 명륜역 지나서온천장역까지 살랑살랑 걸어갑니다~ 날이 더우니온천장역 근처 허브들어가니까 분수가 시원하게 틀어져있네요 동래 CGV는 온천장역 허브스카이 안에 있거든요. 영화 터널 보고~하정우만 해피엔딩인 영화구나 하고..어떤 것도 해결되지 않은 것이어라 하고 슬펐답니다. 높이서 바라다보면뭔가 좀더 잘 보일까 싶어도멀리 보일까 싶어도, 그래 자세히 보이지 않는 것이겠지요. 자기 눈 앞의 이익과 권력..

[적묘의 부산]새관찰에 좋은 온천천,왜가리 버드와칭,Bird watching,그리고 물고기 관찰

부산은 확실히 따뜻한 남쪽나라 어느새 여름같은 햇살이 가득 회색 왜가리가 여름 햇살에 살짝 더위를 느끼는 듯? 멍~~~~ 하게 있습니다. 저말고, 회색 왜가리 말이지요~ 봄비 몇번 내리고다른 지역보다 황사와 미세먼지가 덜해서 요즘은 한의원갔다가 그냥 천천히 걸어서 집으로 돌아오면서 남들 40분이면 걸을 거리를 한시간에서 2시간에 거쳐천천히 새들을 관찰한다고 말하면서 스톡힝 중입니다 +_+ 날씨 좋고~ 얼쑤~ 꽃잔디 한가득귀여운 팬지꽃도 이제 꽃이 점점 더 많아지네요. 비가 몇번 내렸다고봄느낌 유채꽃도 이제 살짝끝물입니다. 온천천은 끝쪽이 바다랑 연결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바다쪽으로는 바다물고기가위쪽으로는 붕어랑 잉어가 있어요. 물이 빠지는 시간이라서이렇게 큰 물고기들이~ 우글우글 다리 밑의 물이 고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