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까야 2

[적묘의 부산]연산동이자카야,도쿠리,모듬꼬치와 회

오랜만에연산동에서 누군가를 만났습니다 사실 다니던 한의원이 이 근처인데요즘은 부산에 도통 있질 않았죠. 이번엔 간 곳은 도쿠리라는 곳이예요. 정신없는 연산동 거리에서깔끔한 이자카야~ 아....저 화장실이란 건..;;도쿠리 화장실 아니랍니다. 실내에 아주아주 깔끔하게 있어요 ^^;; 사케를 덜어 마시는 그릇의 일종으로 호리병 모양이 많이 사용하는 그냥 사케병? 그걸 도쿠리라고 하는 거였네요~ 들어가니까~ 딱 보이는 사케병들 그리고 뒤쪽 주방도 보입니다 ^^ 아직 밝을 때 도착!!! 남들 퇴근 전에 들어감 +_+ 퇴근시간에 식당에 들어가면 뭔가 더 한가로와서 좋기도 하고빨리 일을 시작해야하는데 싶기도 하고 ^^;; 기본 셋팅찍는데 바로 뒤에..보입니다. 실내 안쪽에 화장실 깔끔해요.손씻는 세면대랑 있어요. ..

[적묘의 부산]향 이자카야,부산동래술집추천

부산 동래역 지하철역 근처 이자카야 향입니다.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게 되서 그러니까... 같이 봉사활동 국내교육받았던 동기들을라오스, 에콰도르, 그리고 저는 페루로 각각 떠났던 친구들을 처음 다시 부산에서 만났거든요. 퇴근해서 달려간 곳이었죠. http://map.naver.com/?dlevel=11&pinType=site&pinId=37182764&x=129.0794937&y=35.2059693&enc=b64 4년만에 만났는데도다들 그대로.. 우와 신기하다 하면서 게다가 저랑 또 다른 친구는이 동네 살면서또 고등학교도 같은 학교 워낙에 학교 다닐땐 그냥 다니기만 해서 ^^;;사실 학창 시절은 책 많이 읽은거 외엔 기억도 안남 각설하고 자리 잡고 열심히 메뉴 공부 문제는 세사람 다..;; 이런 메뉴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