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보낸 13일 간의 4월의 국외휴가가 2013년의 마지막 휴가였지요 뉴욕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온 워싱턴 디시입니다. 전날 밤 밤차로 워싱턴디시로 갔다가 저녁차로 다시 뉴욕으로 돌아왔는데 국회의사당을 제대로 못 본것이 정말 아쉽습니다. 그냥 밖에서 스쳐보고 말았네요... 들어가서 도서관도 보고 그래야했는데. 이 식물원도 저 혼자 들어갔다 왔으니 무지 마음 급하게 들어갔다가 사진만 후딱 찍고 그래도 워낙에 좋았으니까 살짝 올려봅니다. 밖보다 안이 더 좋았어요 바깥 정원보다 안쪽 온실이 진짜!!!! 일반 3층 건물 높이의 1층 건물 들어가면... 햇살이 화사한~~~~~ 제가 일반적으로 봐왔던 꽃들인데도 참참참... 어찌 이리 큰가요? 어찌 이리 탐스러운가요!!! 수국도 난도!! 제가 본 꽃들보다 1.5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