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2

[칠지도님네 버만고양이 미몽] 눈빛공격의 달묘들 +_+

슈렉고양이 눈빛 빰치는!!! 이 고양이들의 애절한 눈빛 공격은 어찌합니까!!! 어떠케에 할까요오오~~~~ (임재범으로 빙의한다 +_+) 우유나 요플레 정도면 뭐.. 지네가 먹겠다면 +_+ 쿨하게 한 스푼 정도 줍니다~~~ 나 그정도 능력있는 여자니까 +_+ 그러나 노리는게 이거라면..ㅡㅡ;;; 저 뚜껑을 열겠노라는 강력한 의지까지.ㅜㅜ 뭐..간단해요 안열면 됩니다 +_+ 지가 열면 바로 방송타는겁니다 흐하하하~~~~ 사실..아이스크림을 그렇게 막 좋아라 하는 편이 아닌데 칠지도언니가 좋아라 해서 그리고 또 하나..ㅡㅡ 요 우즈베키스탄 음식점에서 사온 엄청난 사이즈의 빵..ㅠㅠ 슥슥 잘라내서 요렇게 +_+ 먹어도 짜더군요 아흑.ㅠㅠ 유제품을 사랑하는 키사와 미몽은 끝까지 남아서 한입씩 거들었구요. 나머지 ..

[동대문역사문화공원,사마리칸트] 우즈베키스탄 음식에 도전!!!

워낙에 주 서식지가 동대문운동장 근처였던지라.. 이 식당은 꽤나 자주 보고서도 한번 들어가 보지 않았었는데 그건 몽골 음식이랑 비슷할 거 같다는 선입견? 의외로 티비에도 나왔고..;; 꽤나 맛있다는 추천 메뉴도 있고 해서 쭌님과의 데이트 장소로 전격 결정!!! 지도는 제일 아래 올려 놓았지만 혹시나.. 요 EMS 발견하면 바로 왼쪽으로 고개 돌리면 됩니다. 정면에 보고 왼쪽으로 들어가면 바로 사마리칸트가 보이니까요!!! 사마리인지 사마르인지는..;; 둘다 발음이 가능해서 번갈아 적혀있는 건지 좀 궁금..;; 눈 앞에 바로 들어오는 건 바로 이 어마어마한 크기의 모양은 베이글 빵!!! 이 골목을 두바퀴 반 정도 돌았기 때문에 +_+ 앉자마자 땀부터 식히고!!! 아침 주문 해요!!! 푸핫 ^^;; 역시 백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