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피오카~카사바를 가공해서 만든 알갱이탄탄하게 씹혀서 좋아하는 것 그리고 원래 밀크티 완전 좋아합니다...위에 안 좋은 편이라서 자제하고 있지만타이완까지 와서 자제하기엔35대만 달러에서 40 대만달러면 먹는 버블티 한잔은 너무 착한 가격이잖아요. 천 500원대에서 즐기는 버블티!!! 여러 군데를 가봤는데그 중에서 세곳 주문방식 다 같아요. 그리고 영수증 처리 참 잘해줍니다. 가격도 밖에 적혀 있고크기와 설탕, 얼음만 정하면 됩니다. 보통 얼음은 좀 적게, 아니면 없이설탕은 제일 적은 걸로~ 보통 30% 이렇게 포장해주는 것 참 ....포장재는 아까운데 이동하고 마시고 쓰레기통 찾기 전까지 들고 다니기도 좋고실제로 대만 지하철에 음료나 음식을 들고 타면서 음용하는 건 벌금내야하는 사항이지만이렇게 딱 봉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