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주로 생산하는 것은 날씨와 땅에 딱 맞아 떨어지는!!! 쌀이지요!! 주식이기도 하구요. 그러나 한국의 쌀과 달리 쫀득함이 달라서 라이스 페이퍼로 만들어서 다양하게 만들어 먹는답니다. 요 고기와 청경채 아래의 네모난 것도 도톰하게 라이스 페이퍼를 만들어서 튀긴거지요 ^^ 마른 라이스페이퍼가 아니라 촉촉한 라이스 페이퍼로 만든 월남쌈 젖은 상태라서 찢어지기 쉬우니까 하나씩 핀셋으로 집어내더라구요. 소고기+야채+ 약간의 향채-이건 싫으시면 먹다가 빼버리면 되요. 이 집은 그냥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 곳이에요. 여느 가게와 마찬가지로.. 안쪽엔 음료수 박스가 쌓여있고 작은 불단이 놓여있고 그러나 요즘 하노이 어디나 그렇듯이 호떠이도 역시 외국인들이 워낙에 많은 곳이어여서 간단한 메뉴판이 영어로도 설명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