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가 없는 우리집... 택배가 하나라도 오면 세마리다 우르르르르.. 발자국 소리에 귀를 쫑긋하다가 벨소리가 들리면 두마리는 숨어버리고 초롱군은 나름..;; 지도 남자라고 먼저 나가서 택배아저씨를 맞이 한답니다. 가끔은 으르렁 소리도 내요 ^^;; 미모가 절정에 오르고 있는 초롱군..;; 님하..이제 중학생이라고.. 집에 쌀이 떨어져서..ㅡㅡ;;; 주문했다는 바로 그 쌀!!!! 두둥!!!! 니네 이런 포장 본적 있니? 나도 첨이지만 고양이들도 신기해서 와아...무슨 포장이 이렇게 이뻐? 이건 대체 뭐야? 그러니까 진작에 한글 좀 배우라니까!!! 외국 나가서 가르치는게 문제가 아니라 우리집 애들부터 끼고 가르쳐야겠구만..ㅜㅜ 일단 개봉 !!! 니네만 궁금하니? 나도 궁금하다!!!! 테이프를 뜯어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