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2

[적묘의 책읽기]정권말기필독서,박근혜 스타일, CEO 전문 작가 진희정

저에게 책을 읽기 좋은 계절사실 가을이 아니예요. 가을은 나들이를 위한 계절시원하니까!! 걷기 좋고 색이 예쁘니까 다니기 좋은 계절이예요 그래서 독서는 오히려 너무 더울 때, 너무 추울 때 더 많이 한답니다. 최고의 휴식처는 바로 도서관과 서점지난 무더웠던 여름 진정 더위를 날려주었던 책 한권이 있었으니 이번 3차 담화를 보고나니더 심난하네요. 4분 30초간의 담화를 보는데도자신도 공감도, 실천도 없다니!!!!! 이러려고 담화 보았나 자괴감 들고 막 그렇습니다..;;; 바로 이 책입니다. 엄청난 덕목들로더위가 싹 가시는 아름다운 내용들로 가득한 이 책은 CEO 전문 작가 진희정님의 인터뷰 책입니다. 인터뷰어의 진심일까 이 책을 쓴 분은 지금도 똑같은 마음일까 책을 몇장 넘기다가 용비어천가를 읽고 있다는 ..

[적묘의 맛있는 베트남] 여성의 날엔 꽃과 맛있는 음식을!!!

한국은 그냥 아무일없이 지나가 버리는 여성의 날!!! 그러나 베트남은 무려 2번이나 챙깁니다!!! 3월 8일 세계여성의날 10월 20일 베트남 여성의날 온 거리에 꽃이 넘치고 케익이나 선물을 어머니나 언니, 여 선생님 혹은 여자친구들에게 전달합니다. 아침에 베트남어 수업이 취소되어서 한가롭게 이것 저것 하고 있는 중 갑자기 연락이 왔습니다. (혹시 가고픈 분들을 위한 연락처 노출 +_+ 그랜드 플라자 호텔 바로 맞은편입니다) 학교분들과 함께 식사를 하게 되었다고!!! 부리나케 준비하고 택시타고 나갔습니다. 물론...^^ 함께 간 탁선생님을 통해서 연락이 왔고 택시도 탁선생님과 함께 탔지요 아직은 +_+ 다른 분들 도움 아니면 맨날 왔다갔다 하는 곳만 내내 맴돌아요 전 사실 한국어 센터 사람들끼리 밥 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