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박싱 2

[적묘의 고양이]할묘니의 어이가출,언박싱,화난 고양이,삐진 노묘,파프리카가 잘못했네

퇴근해서 집에 오니 현관문 앞에 박스하나 덩그러니... 그렇죠 +_+ 택배 상자가 없어지지 않는 우리나라 좋은나라 신나게 언박싱 중!!!! 어느새 발치에 순간이동해서 와 있는 할묘니... 와 싱싱하네 몇개나 있지 꺼내보는 중 급 성질내는 우리 할묘니..;; 발치에서 어마 뭐라뭐라 하는데.. 안들려 안들려.. 16살이나 먹었으면 내가 알아듣게 사람말 하라고!!! 사람 말 아닌데도 알아들을 수 있는... 그딴거 왜 산거야 빨리 간식이나 내놓으라고 오늘따라 다들 안들어 오더니 박스에선 이상한게 나와 맛난거 내놓으라 인간앗!!! 네네 번역기 없어도 대략 이런 말일거 같네요..;;; 얘네는 팍팍 썰어서 요렇게 넣어서 도시락으로~~~ 정리하면서 내일치 도시락도.. 그런데 이런건 확실히 추워져서....이제 슬..따뜻..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고양이,스타벅스 미니 여행가방,스벅섬머레디백,언박싱,짤뱅군과 함께

지난 여름 e프리퀀시로 득템을 친구 대신 했었던 +_+ 그 대가로 에스프레소를 아주 기냥 주구장창 마실 수 있었....-몽창 냉동했다가 아이스로 조금씩 나눠 마셨었죠. 그 가방!!! 이번 여름에 친구집에 갔을 때 한번 열어봤어요. 바로 그때 보고바로 넘겼었던지라 사실 안을 열어보진 못했거든요.바로 출근했었다능~~ 2020/06/30 - [적묘의 단상]스타벅스,섬머레디백,미니여행가방,프리퀀시,frequency,아침,주객전도,사은품,스벅호갱님 뭐 그 다음엔 시국이 이리되는 바람에친구도 저도 다 아무 곳도 못가고 식당도 안가고 그냥 재료사서 집에서 해 먹거나 그랬죠. 그래서 눈에 딱 들어온 박스한번 열어봐도 될까? 허락 받고 짤뱅군과 함께 언박싱!!! 거의 3개월 지난 이벤트 가방을 이제사 언박싱~~~ 일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