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합니다 꼬꼬마가 옆에서 왔다갔다 할 때 귀여운가요? 귀찮은가요? 갑자기 밥그릇에 손을 집어 넣는다던가 음식이 묻은 손으로 제 옷을 잡는다거나 으.... 그러나 ...사실 모든 이의 과거 또한 그러했다는 것! 2011/07/18 -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2003년에 뭐하셨어요? 2011/04/01 - [만우절고양이] 깜찍양의 실체는 하악하악 2010/10/04 -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냥이덩어리로의 변신과정 우리집 고양이들도 모두 그런 과거를 극복하고 한 가족이 되었지요. 그러나 그냥 스쳐가는 인연일 수도 그냥 지나가는 고양이 일수도 있는 일상의 평온함이 깨지는건 정말 마음에 들지 않아요 자꾸 들이대는 이 어린 꼬물이는 뭔가요? 밥 잘 먹고 시에스타 한잠 자려는데 이 호기심 가득한 꼬맹이는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