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주말 데이트도 좋고 가족 나들이도 좋고 혼자 천천히 둘러보기에도 너무나 좋은 부산 시립 미술관의 야외 미술관을 소개합니다. 미술관은 안뿐 아니라 이렇게 바깥도~ 볼게 많거든요!!! 큰길을 사이에 두고 벡스코 백화점 반대쪽으로 나와서 길 건너편을 보면 미술관 그리고 벡스코 건물을 하나 더 짓고 있어요. 영화 쏜다의 촬영장소였지요~ 미술관은 건물부터 아주 느낌이 다르지요? 여름철은 좀 발랄한 컨셉이라서 야외 전시관도 즐겁답니다 일단 밖은 나무도 많고 이런 저런 조각들도 있어서 아이들 데리고 사진 찍으러 많이 오시기도 하지요 또 기획 전시들도 종종 있답니다. 제가 갔을 땐 땅따먹기!!! 야외 미술관이 야외 동물원처럼 되었지요? ^^ 그냥 보고 있어도 즐거운 ~~~ 어렵지 않은 미술 즐거운 나들이 주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