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압지 3

[적묘의 경주]4월봄꽃놀이, 안압지 벚꽃와 당간지주 유채밭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오늘은 우리 같이 걸어요 이 거리를 밤에 들려오는 자장노래 어떤가요 오예 몰랐던 그대와 단 둘이 손 잡고 알 수 없는 이 떨림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우우 둘이 걸어요 2010/11/22 - [경주,안압지] 천년의 미소와 청솔모를 만나다 2011/06/30 - [경남 진주성] 시원한 가족 밤나들이 혹은 야경출사 그 길이 경주라면 빠질 수 없는 길.. 안압지와 당간지주 길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우우 둘이 걸어요 오예 그대여 우리 이제 손 잡아요 이 거리에 마침 들려오는 사랑 노래 어떤가요 오예 사랑하는 그대와 단 둘이 손잡고 알 수 없는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

[경주,꽃사냥] 유채꽃 사이엔 구황동당간지주

어느 이른 봄혹은 좀 빠른 여름도 괜찮아요.사실 지겨울만치 더운 여름이나살짝 저물어가는 가을도 좋지요칼바람에 뺨을 스치는 겨울도 좋답니다.경주는 그런 곳이지요.버스를 탔던 어느 날도 좋았구요부모님과 가는 가벼운 나들이도마냥 좋기만 해요 ^^더운날 버스 터미널까지 마중 나와준 분이 그저 고맙고기다리며 몇장 담은옛 추억같은 터미널 풍경도 정겹고아직 어려서 (?)접근하지 못하는 어른들의 세계가 궁금하고 ^^일단어딜가도 그저 아름다운 경주가 좋지요.높은 빌딩에 숨이 턱턱 막히지 않아서 좋고물론..; 그렇게 여기서 사시는 분들의 여러가지 불편한 점들도느끼지만 말입니다...http://v.daum.net/link/12056599베트남의 유채..

[경주,안압지] 천년의 미소와 청솔모를 만나다

지난 번 경주에 갔을 때의 사진을 이제야 올리네요. 갑자기 한국이 그리워지는 아침이라서 경주사진을 올려봅니다 ^^ 쌀쌀한 밤바람에도 계속 머무를 수 있었던 것은 안압지의 야경 때문이었지요 밤과 낮을 모두 담고 싶은 욕심은 사실 몸살을 부를 수 있으니 주의 +_+ 경주의 좋은 점은 여기저기 모두가 다 사진촬영지라는 것 거기에 가끔은 이런 좋은 친구까지!!! 알아서 모델을 해준답니다! 이건 아마 망원렌즈를 마운트했던 기억이 없는 걸로 봐서..;; 캐논 하이엔드 카메라의 줌을 최대한으로 끌어쓴 것일거예요 빛이 좋아서 이렇게까지 땡겨도 흔들리지 않는 결과물이 +_+ 아가야.. 누나 나쁜 사람 아니야 일루와!!! 쿨럭..; 미안해 먹힐 소릴 했어야 했는디..ㅡㅡ;; 그렇죠 뭐.. 오오. 그래요 제가 이 사진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