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숏 26

[나오젬마님네 아메숏,유메] 아기고양이는 에너자이저

인형 아냐? 솔직히 말해봐!!! 너 인형 맞잖아!!!! 라고 말하고 싶지만...아아... 너무 발랄하게 움직여 주셔서..;;; 고양이 인정!!! 거 좀 놀았다고.. 헥헥대면서 추욱.. 아 저 완벽한 무늬를 잠시 감상!!! 저 원근법을 무시하는 도톰한 꼬리는 어쩔!!! 이내...바스락 소리에 반응!!! 짱 빠른거 보면 너 정말 제대로 아기냥이구나!!! 아아...완벽한 퀘스쳔 마크!!! 너의 그 존재 자체가 의문이다!!! 어찌 이리 완벽하게 만들어 졌을까!!! 넌 어찌 그렇게 빛의 속도로 내 앞에 덥썩!!!! 그 야무진 앞발로 무얼 할려고!!!! 날아갈 듯 커다란 귀와 호동그란 눈동자는 어쩔 것이야!!!! 그래 놓고 날름.. 나도 고양이~라는 포스로 앞발 그루밍... 이 귀여운 유메!!! 잠시도 쉬지 않는 ..

[나오젬마님네 아메숏,유메]캣닙 무반응 고양이

유메의 호기심은 그저!!! 새거다 새거!!!! 이건 뭐지? 모드!!! 자아.. 캣닙을 좋아하는 것과 그냥 캣닙으로 노는 아이의 구분!!! 이건 뭐지염? 두둥...갓 밭에서???? 캐 온 신선한 캣닙??? 뭐 일단 반응 있음 나오젬마님도 키워 보고 싶다고 해서 그냥 쑥..뽑아 갔거든요. 진짜 제대로 된 큰 뿌리 몇개랑 얘는 캐다가 끊어진거임 아흑.. 역시나..;;;; 기냥 새거라서 뭔가 궁금했던거지?? 톡톡 앞발로 건드려 보고 킁킁 코대고 냄새도 맡고 정작 눈은!!!! 눈을 떼지 못하는 것은!!!! 순식간에 찍사를 난감하게 날아오르게 한 것은??? 캣닙이 아니었어요!!! 2011/07/08 - [나오젬마님네 아메숏,유메] 유치가 찬란한 고양이의 하품샷! 캣닙에 제대로 반응하는 고양이들 모음 2011/07/..

[나오젬마님네 아메숏,유메] 유치가 찬란한 고양이의 하품샷!

5개월 공주님을 만나러 갔지요~~ 꿈이라는 이름이예요~~ ^^ 사실 블로그를 통해서 말도 안되는 것을 요구하는 분들도 많지만 - 자기 책에 제 사진 쓰고 기념으로 한권 줄께라던가 생판 알도 못하는 사람이 같이 밥먹자던가, 어디 가자던가, 가이드 해달라던가 자기 고양이 저한테 키우라던가..;; 판다던가.. 전 좋은 만남들.. 진짜 대한민국의 온라인은 오프라인을 지향한다고 생각해요 나오젬마님도 잠깐 댓글로 오갔지만 여러 번의 전화 통화로 얼굴을 보자 마자 폭풍 수다 모드로!!! 정작 유메를 보러간 것은 꽤나 시간이 지나서 ^^ 역시나 제가 노렸던 하악샷따위..없습니다.ㅠ.ㅠ 그러나 하품샷은 있습니다 +_+ 여러번 이야기 했었지만 저는 아깽이와 인연이 참 없어서 냥이덩어리들과만 살다 보니 이렇게 어리디 어린 ..

[칠지도님네 아메숏] 고양이 타로의 바쁜 하루

타로는 너무 피곤해요 타로는 그냥 마냥 여기서 잠들고 싶어요 오늘 타로의 하루는 예상치 못하게 힘들었거든요 갑자기 들이댄 신상에 눈이 멀어버린거예요 엘님이 손수 적묘네 3종세트 주라고 준거지만 타로군의 반응이 너무 잼나서 하나 줘버리고 말았어요!!! 뚱하게 있다가~ 헉... 어우~ 갑자기 똥꼬발랄해지면 난감.. 묘권은 없어..;; 심각하게.... 터프하게 그리고선... 난 이미 방전되었다!!! 쇼파에 멍..하니 있더니만 귀한번 긁어주고는 컴터 앞으로 달려가서는 한번에 점프..;;; 컴하는 칠지도님 품에 안착!!!! 나를 받치고 그릉그릉하게 도닥도닥하여라!!!! 눈이 감겼다가 뜨였다가...무한 반복!!!! 칠지도 언니가 팔에 쥐난다 어메를 죽는다!!! 하고 내려 놓을 때까지..;; 이 자세를 유지합니다....

[칠지도님네 아메숏] 고양이에게 아이패드보다 소중한 것

일찌기 잡느님의 선견지명이 있으셨사와 쥐를 잡고픈 고양이의 마음을 헤아려 고양이에게 아이패드를 선사하셨다!!! 고양이의 앞발은 부드러운 털로 덮혀있고 말랑한 젤리로 마무리되어있어 꾸욱꾸욱 스크린에 기스가 나지 않았다 한다 음??? 근데 쥐는? 쿨럭... 타로군은..ㅡㅡ;; 지금 쥐가 아니라 너님 얼굴 감상 중? 응? 미몽이도? 쥐보다는 얼굴 감상.. 역시.... 리얼월드에서 놀아주는 장난감을 잡느님의 아이패드는 따라 올 수 없다는 것!!!! 2011/06/09 - [엘님네 스코티쉬폴더 오드리] 여배우 고양이의 거울놀이 2011/06/11 - [미유님네 뱅갈고양이]호츠,표범처럼 날아오르다 2011/06/13 - [미유님네 스코티쉬폴드] 호방군의 여덟살 묘생 2011/06/03 - [서울국제도서전] 아이폰을..

[칠지도님네 고양이들]서울국제도서전 초대권과 함께

칠지도님께서 도서전 초대권을 한아름!!! 떡.....하니 들이 미심!!! 쿨럭..;; 사전 등록 다 했구만..;;; 케이린 같이 갈까? 역시!!! 관련업계 종사자들은 바로바로 이런게 +_+ 좋아 좋아~~~ 한아름 가득!!! 도나도 한번 향을 맡아보고~~~ 전 아무래도 15일에 일찍!!! 후딱 보고 부산가야지요 물론..;; 국제도서전에 전혀 관심없는 분들도 많지요 아메숏 타로군... 2011/05/31 - [아메숏 타로] 고양이와 몬스터볼의 상관관계 2011/05/30 - [아메숏 타로] 비밀의 버튼을 눌러주세요 +_+ 2011/05/27 - [베트남 인형] 아메숏 고양이 타로의 성격탐구 2011/05/23 - [캣닙의 효능] 아메숏도 직립보행 2011/04/05 - [그때 그 시절] 아메숏 타로군의 과거..

[아메숏 타로] 고양이와 몬스터볼의 상관관계

아~~~ 이 향긋한 스멜!!! 이 노랗게 빛나는 동글동글한 알들은 무엇일까나요 그대 눈동자가 빛나듯!!! 노랗게 빛나고 있는 바로!!! 그!!!! 몬스터볼??? 이 많은 알 안엔 어떤 몬스터가 들어있을까? 갑자기 고양이들은 강력한 호기심으로 진지한 논의를 시작!!! 몬스터볼 맞나? 숨은 몬스터 찾기!!!! 발로 꾸욱꾸욱 밟아보기도 하고~ 진지하게 관찰모드인 아무리 생각해도.. 향긋향긋!!! 이 몬스터볼 과연 뭐가 나올까요? 두둥!!! 알고보면... 그 몬스터 볼들..;; 고양이들의 호기심 2011/04/30 - [라오스, 검은고양이] 사찰의 새벽을 열다 2011/05/08 - [화장품구입기]고양이 세마리 또 출동~ 2011/05/06 - [몽골에서 온 선물] 고양이의 반응은 검열이다! 2011/03/21..

[아메숏 타로] 비밀의 버튼을 눌러주세요 +_+

타로군도 고양이들에게 모두 있는.. 그 버튼이 있어요!!! 얼굴 가운데 톡!!! 귀엽게 튀어 올라와 있는~~ 바로 요거!!! 손가락으로 꾸욱!!! 눌러주세요 +_+ 자..제가 올리는 글 대충 보신 분들은 아마 아시겠지만요 ^^ 다음 장면은!!!!! 2010/10/10 -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비밀의 버튼 2011/01/18 - [무한도전하품] 이것이 바로 인셉션이다? 2010/12/15 - [강한 부정] 오빠 믿지???!!!! 2010/10/08 -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오빠가 피곤한 이유 2011/03/20 - [보랏빛향기+]초롱군만이 할 수 있는 마술! 2010/08/22 - [고양이의 주말미션] 4단계 수면유도-당신도 할 수 있다!!! 2010/08/13 - [적묘의 고양이이야기] 완벽한 골..

[베트남 인형] 아메숏 고양이 타로의 성격탐구

칠지도님네 유일한 남묘 타로는 아메리칸숏헤어랍니다. 이름 그대로 아메리카(미국)에서 발달한, 북아메리카의 몇 안되는 품종 중 하나 1620년 미국으로 가는 배에 영국청교도들이 쥐를 잡는 고양이로 태웠는데 이 고양이들이 아메리칸 쇼트헤어의 기원이래요 얘네도 메이플라워호 출신인거냐..ㅡㅡ;; 1800년대 후반 미국에서 순종혈통의 고양이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고 캣쇼가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유럽, 아시아 등에서 고양이를 데려왔는데 그 고양이들이 미국의 토착고양이인 아메리칸 쇼트헤어의 기원종과 교배. 토착고양이의 보존을 위해 브리딩(breeding), 즉 순종교배를 하기 시작 했답니다. 색은 매우 다양하지만 거의 80% 이상이 줄무늬(태비) 특히 이 골뱅이 무늬가 아주 특징이기도 하죠 1966년에 미국고양이를 ..

[캣닙의 효능] 아메숏도 직립보행

집에서 싱싱한 캣닙을 뜯어서 서울로 휭~~~ 에바항공 모임 하고 밤에 완전 확..잘 자고 눈 뜨자마자 열심히 캣닙 흔들흔들.. 타로군의 반응이 시작됩니다 +_+ 갸웃갸웃!! 스윽.. 이리 함 줘보이소~ 완전 진지한 얼굴 +_+ 입에 한번 넣었다가 헥헥!!! 귀여운 혀 +_+ 쪼로로로로로~~ 캣닙 따라 내려옵니다~ 잠깐 뜸들이기!!!! 2011/04/21 - [엘님의 룸메이트] 직립보행 스코티쉬폴드 2010/08/11 - [고양이의 보양식] 맛살엔 직립보행 2011/04/05 - [그때 그 시절] 아메숏 타로군의 과거 2011/02/22 - [노숙묘 종결자] 길냥출신 아메숏이라는 인증??? 2010/12/30 - [칠지도님네 타로] 돈키호테는 용맹하게 선풍기를 물리쳤다!!! 두둥!!!! 드디어 직립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