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공예품 9

[적묘의 볼리비아]소금사막 우유니에서 만난 개들

꽤 자주... 해외봉사 부럽네요 여행하니 좋겠네요. 저도 가고 싶어요.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그때 마다..아흑.. 진심으로 웁니다!!!! 제 블로그의 비밀글, 메일이나 페북 메시지로 오는 그런 글을 볼 때마다 아...이건 뭐... 애도 아니고 성인들도 그렇게 생각한단 말인가!!! 하고 놀랍니다. 해외봉사자로 파견 나올 마음이 있다면 봉사활동과 기관, 사무소와 좋은 관계로 일을 해야합니다! 놀러다니는 것을 목적으로 나오신다면 정말 정말 완전히 말리고 싶어요! 여행자와 해외체류자, 이민자 해외파견 주재원, 유학생, 해외봉사자는 정말 다르니까요. 게다가 해외봉사파견자들이 파견되는 국가는 제 3 세계로 개발도상국이라는 것. 그리고 코이카 단원들은 규칙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한국외교부 소속이니까요. ..

[적묘의 우유니]볼리비아 소금사막 입구, 꼴차니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은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가고 싶어하는 곳 볼리비아 포토시주(州)의 우유니 서쪽 끝에 있는 소금으로 뒤덮인 사막입니다. 사막..이라고 해야 할까요? 건조화된 호수입니다. 면적은 1만 2000㎢ 해발고도 3,653m의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어서 고산증을 조심해야 합니다. 전 그냥..;;; 열심히 약먹고 밤엔 바로바로 잤어요. 지각 변동으로 솟아올랐던 바다가 빙하기를 거쳐 2만 년 전 녹기 시작하면서 이 지역에 거대한 호수가 만들어졌는데, 이 후 건조한 기후로 물이 모두 증발하고 소금 결정만 남으며 형성된 지형입니다. 여기에서 소금을 생산하는데 순도가 아주 높고 물의 증발량이 워낙에 높아서 바다소금보다 10배 정도의 염분이라고 하네요. 지금은 소금생산보다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기념품..

[적묘의 티티카카]우로스섬 수공예품,Lago Titicaca,Isla de los Uros

우로스 섬 사람들은 어로와 관광수입으로 살아갑니다. 물고기를 잡는 것보다야 직접적으로 돈이 바로바로 들어오는 관광안내와 수공예품 등 민예품 판매가 제일 큰 수입이지요. 오후 시간대에 찾아간 우로스 섬 각각 다른 이름이 여기 전망대라고 하긴 하지만 실제론 소식을 전하는... 뭐..특별한게 아니라 소리지르기! 거기에 섬이름이 각각 써 있습니다. 모터보트를 타고 섬에 내려서 섬의 대표가 이렇게 설명을 차곡차곡 또또라라는 저 갈대를 잘라서 겹겹히 쌓아 아래쪽은 검게 색이 변해도 부력이 작용해서 섬들이 둥둥 떠 있는 것이지요 섬과 집들을 만들고 배들을 만들지요~ 색색이 물들여서 만든 작은 또또라 모빌은 뿌노에서 제일 탐나는 기념품 중 하나입니다. 음..나머지 물건들은.. 리마에서도 그대로 팔아요~ 보통은 5솔 정..

[적묘의 페루]리마 한복판에서 양들과 모델들을 만나다~

정말 기운이 제대로 저 바닥을 향해서.. 깊이 깊이 깊이~끝도 없이 우물을 파고 있어서 한없이 길을 걷기 시작했답니다. 상당히 긴 대로를 쭈욱 걸어가면서 기분을 좀 전환하려고 하던 중에!! 제대로 이 큰 길에 웬 양떼??? 어?? 이상하죠? 전 휴가 끝내고 리마로 복귀해서 정신없이 오가고 있는데 아니 왜!! 왜!!! 여기 시에라의 여인들이 있냔 말입니까? 살라베리 13번에서 14번 구역 사이에 있는 공원이예요 살라베리길은 이렇게!!! 가운데 산책로가 있고 양쪽으로 도로가 있어요 그리고 중간중간에 이렇게 공원이 있는데??? 페리아~ 연례축제란 의미랍니다 ^^ 그런데 요 안에 요렇게? 열심히 시에라의 여인이 양을 몰고 있어요!!! 그리고 요쪽에선 아저씨 한분이? 응? 젊은 남자에게 양을 잡아서 털을 깍는 법..

[적묘의 페루]시에라의 뜨개질 손가락 인형으로 동물원을! 여행기념품

처음, 이 작은 인형들을 보았을 때 에잉... 저거 어디 쓰겠어? 하면서.. 휙.. 응? 근데..가는데마다 조금씩 다르다 갈때마다 조금씩 달라진다 앗...너무 예뻐..ㅠㅠ 조카님이 좋아하겠다!!! 결국 하나에 1솔이라는 거금을 내고 사다보니 동물원 하나 만들었다는 거죠!!!! (현재 2012년 6월 기준 1솔=약 433원) 양도 귀여워!!!! 물론 다른 기념품들도 예쁘고 다른 물건들도 모두 실용성이 있지만!!! 정말이지..;; 이렇게 비실용적인 것을 사랑하고 있다..ㅠㅠ 지극히 사랑하는 비실용적인 것들 인문학과 인형과 고양이 그러나 머리띠는 조금 무서웠어용~~~ 하나 둘씩 주섬주섬.. 담다 보니..이렇게나!!!! 이런 뜨개질은 스페인어로 tejido 라고 한답니다. 아무래도 자연적인 환경으로 인해 시에라..

적묘의 발걸음/페루 2012.07.03 (12)

[적묘의 페루]귀여운 박조각을 여행기념품으로 데려가요~

조롱박이랑 표주박도 원산지가 남미더라구요 박물관에도 세심하게 박을 조각한 것들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이렇게 기념품 가게에 가면 다양한 예쁜 박조각들을 볼 수 있답니다. mate burilado 박 조각 여러 가지가 있어서 눈이 즐거웠어요 ^^ 크기는 정말 다양해요~ 참고로 이렇게 사진을 맘껏 편히 찍은 건 여기가 거리가 아니라 쇼핑센터로 되어 있는 곳이고 거리 바깥 쪽에 관광경찰이 상주하는 곳이기 때문이랍니다. 3층까지 있는데 주로 2층에 물건이 다양하고 3층은 수석이랑, 도매로 떼거나 재료들을 판매하는 곳~ 조랑조랑... 많이 달려 있는 조롱박들~ 모양과 문양들이 다 달라요 섬세한 조각들!!! 복잡할수록 비싸고 클수록 비싸다.. 라는 단순 공식!!! 지극히 남미적인 좋아하는 타입의 느낌.. 동물원을 ..

[적묘의 페루]고양이를 위한 뜨개질, 그리고 불편한 진실

항상 찾는 고양이 공원.. 페루 리마의 케네디 공원은 많은 사람들이 고양이들을 보러 가지만 또 많은 이들이 고양이를 도와주러 온답니다. 매주 다른 날마다 다른 봉사자들이 와서 밥도 주고 물도 주고 간식도 배달하고 또 이렇게..놀아주기도 하고... 사진의 뒤 쪽에 보면 흰 플라스틱 의자들과 테이블이 있고 거기에선 고양이를 버리지 말라는 캠페인도 하고 있답니다. 케네디 공원에 대한 사진을 많이 올리고 있지만 그때 마다..이곳만 그렇다고 댓글을 다는데요 그만큼... 이곳이 고양이들에게 친절한 이유는 이곳에 많은 고양이들이 버려지고 또 많은 이들이 자원봉사를 해주고 또 그만큼 많은 고양이들이 버려지는... 악순환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지요. 이렇게 미라플로레스 시청과 성당 사이에 앉아 있으면 고양이들이 덥썩 ..

[KOICA지구촌체험관, 페루 수공예품] 잉카를 엿보다

아시아 외의 곳을 다녀본 적 없는 적묘의 꿈 중 하나가 바로 다른 대륙이죠 유럽 아프리카 인도 아메리카 그중 최근 남미의 페루 수공예품을 볼 기회가 생겨서 좀 담아 보았습니다. 페루는 잉카문명으로 유명하지요 스페인의 침략으로 실제 페루아나들은 케츄아어를 쓰는 고산족들도 있지만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메소티조가 많지요 화려한 색채와 뛰어난 손재주를 보여주는 수공예품이 많습니다. 아직 국민경제가 많이 발달하지 않았고 1차 산업과 3차 산업이 주가 되고 있어요 수공예품만 봐도 딱...그들의 삶을 엿볼 수 있을 듯한.... 알파카와 라마의 털들로 자아낸 색색의 페루 언젠가 가보고 싶어요 적묘의 외국 발걸음 2011/02/07 - [필리핀, 보라카이] 맛있는 휴식을 즐기다 2010/08/10 - [꿈의 휴가]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