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긋한 손길 그대 향기 부드러운 손가락 나를 위해 치장한 장미빛 손톱 침대 한 쪽이 비어있는 것은 나를 위한 자리 잠이 깨지 않은 주말 아침을 조용히 어떤 대화보다 깊은 교류를 나눈다 너의 손은 나를 어루만지고 나는 너의 손을 탐한다 내 눈동자에 담긴 유일한 것은 너 내가 너를 떠나지 않듯 너도 나를 떠나지 않을거야 그러니..출근 안하면 안될까??? 미유님네 다른 고양이들 2011/06/13 - [미유님네 스코티쉬폴드] 호방군의 여덟살 묘생 2011/06/11 - [미유님네 뱅갈고양이]호츠,표범처럼 날아오르다 2011/06/10 - [미유님네 호야] 아침을 여는 고양이의 상큼한 애정행각 잭과 클라라 엄마 아빠 찾아요!!! http://saintcat.egloos.com/4588998 2011/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