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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묘의 뉴욕]세계 5대 도서관,뉴욕공립도서관의 매력에 빠지다,New York Public Library

도서관을 워낙에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참 예쁘고 예쁜 도서관 물론 규모도 크고, 잘 유지되고 있고 예전 모습 그대로 유지되면서 다양한 전시회도 있으면서 책도 읽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죠 플래시를 터트리지 않으면 대부분의 박물관 도서관 미술관은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삼각대의 경우, 해당 기관의 허가를 받는 것은 필수 ☞ 위치: 42nd St. & Fifth Ave. ☞ 전화: 869-8089. ☞ 개방시간: 월, 목-토 10am-6pm / 화-수 11am-6pm ☞ 입장료: 무료 ☞ 홈페이지 : http://www.nypl.org 현지어명칭: New York Public Library(뉴욕공립도서관) 주소: Fifth Avenue and 42nd Street, New York, NY 10018 ..

[적묘의 뉴욕]일요중고시장에서 만난 강아지는 여덟살

빈티지 소품이나 책 화장품도 샘플들 판다고도 하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간다는 일요 중고시장에서 적묘가 본 것은....뭘까요~~~ 여기저기 주말에 많이 열리는 녹색벼룩시장인데 그중에 나름 유명한 일요중고시장입니다. Columbus Avenue at btw W. 76th St. & 77thst St. 에서 일요일마다 열리는 GreenFlea Market 특별히 탐나는게 없는 것은 제가 그닥 물건 욕심이 없어서입니다 ^^;; 보는 것과 사는 것의 차이가 좀 확실한 편? 그래서 눈에 딱 들어온 것은 딱 자리를 잡고 보스~모드로 매대를 보고 있는 음? 너는 누군데 나의 정체를 눈치챈 거냐! 라며 카리스마있게 하품을~~~ 특히 이 매대는 완전 빈티지 소품들 이 옛 인형들 좀 보세요~~~ 강아지도 빈티지스러워!..

[적묘의 미국]소핑과 식도락의 뉴욕은 위험한 도시다!

사실 오자마자..;; 배탈이 나서 여행자 장염이라고 하지요? 약물과 해먹는 밥으로..ㅠㅠ 바이러스 장염약은 안 먹는게 좋은데 첫날에 바로 밤에 대여섯번 깨서 화장실 왔다갔다 너무 고생해서 약 먹고 장거리 버스를 타야했거든요. 그랬더니 션하게 화장실을 못가고 있다는 무서운 이야기..ㅠㅠ 그나저나 그래서 진짜 뉴욕의 맛은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게 또 얼마나 후덜덜덜..무서운지!!! 저거 저거 내가 맛 아는거야!!! 대략 뭔지 알아!!! 그래도 장염만 아니었다면 덥썩...집어 먹었을 거라능!!! 문제는!! 냄새입니다!!! 아아 그 향만으로도..ㅠㅠ 사람을 살짝 미치게 만들어요~ 게다가 유명한 달콤이 집들은 또 얼마나 많은지 평소에 안 좋아하는 얘네들임에도 불구하고 하악!!! 게다가 오늘은 부탁받은 화장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