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천날 음식 사진을 안올리는 이유는... 안 먹어서...가 아니라~ 수업하고 왔다갔다 하면서는 그냥 집에서 아침 먹고 점심 싸가고 아니면 돌아와서 점저로 먹고 한국식으로 집에서 해먹는 자취생 식단이니까요. 제가 외식으로 먹는 음식들은 거의 모두 사진을 찍어서 올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두둥!!! 드디어~~~~ 정말 감사한 만남... 즐겁게 유기농 시장도 보고 맛난 것도 사주시는~~~ 므흣...+_+ 세비체를 먹으러 갔는데 저는 모르는 곳이었어요. 수르코의 황금박물관 근처인데 상당히 깔끔해 보여서 좋았던 여행자 식당이었어요 가격도 리마 레스토랑은.. 딱 이정도~~~ 세비체는 생선이나 조개류를 리몽으로 만든 소스에 버무린 음식이랍니다~ 치차론은 튀김인데 생선이나 새우, 오징어 종류를 고를 수 있어요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