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장난감 2

[적묘의 고양이]새 장난감,개다래나무,그리고 모노톤 자매

새 장난감을 사줘도... 이제...좀 심히 ...무관심하네요~ 노 관심~~~~ 그래서 친구님네로 바로 선물로 가지고 갔답니다. +_+친구님네서는 열렬한 환영을 받았답니다. 같이 구입한 깃털 장난감은 그래도 좀 나은 편!!! 합격인가욧!!! 그리고 정말 정말 좋아하는개다래 나무도 오랜만에 거의... 15년만에 구입을!!!! 1묘당 하나씩 줬더니 열렬하게 놀다가이제 또 늘어집니다. 어슬렁 어슬렁 어마 침 묻히고 놀더니이제 지친... 엉덩이에 올려놓아도 심드렁하네요... 이 수준으로 굴러댕겼거든요. 으적으적 개다래나무 좀 씹어본 고양이~ 이렇게 모노톤 자매들의 일상이 지루한 듯 흘러갑니다. 캣닢이 바삭바삭 말라가고~ 서늘해지니 더위에 지쳐 그동안 싹이 올라오지 못했던 싹들이 요즘에 올라오네요. 하늘이 이렇게 ..

[적묘의 고양이]12살 고양이의 파닥파닥,월간낚시는 새 장난감으로!

부스럭부스럭 꺼내주면 그래도 나름 활발하게 반응해주는귀여운 막내 지난 번 장난감을 장렬히 보내고.. ..... 좋은 장난감이었습니다. 새로운 장난감으로 갈아탑니다. 스멜~~~ 신상의 느낌!!! 사람나이로 환산하면 고양이 나이 18살은 88세, 초롱군은 할아버지 고양이 나이 13살은 68세, 깜찍양은 확실히 할머니 하기로 한 모양. 몽실이는 12살이니 사람나이로 환산하면 64세인데 그래도 아직 발랄하게!!!! 방까지 따라 들어와서 열심히 앞발로 파닥파닥파닥 이제 겨우.....사람나이 환산 64살인 우리집 막내~~~~ 제가 아주아주 어렸을때부터 있었던등나무 테이블보다는 그래도 몽실양이 많이 어립니다. 이 테이블은 몽실양 나이 2배는 될 듯. 새 장난감에 눈이 팔려휙휙 이리봤다 저리 봤다 왜 점프샷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