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홍대 가면서 정작 상상 마당 위로 가는 일은 잘 없고 밖이나 1층의 가게에서 아이디어 상품들을 두리번 거리는 것을 즐기는 편! 그런데 이 외벽은..정말 찍어두길 잘했다.. 지금은 이게 아니니까.... 그날 마셨던 녹차라떼와 라즈베리 치즈 케익도 정말 맛있었지. 커피 한잔이 생각나는 시간에.... 문득 사진을 꺼내 보니 함께 했던 친구들이 기억난다. 지금은 결혼해서 한 아기의 엄마가 되고 또 다른 친구는 잠깐 다른 길을 걷고 있고 나는 정말..지금 무얼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여전히 B612호를 꿈꾸는지도 3줄 요약 1. 홍대 상상마당 괜찮습니다 ^^ 1층 가게가 참 재미있어요. 2. 사진 스튜디오 대관도 가능합니다~~~보고, 내려와서 차 마셨거든요~ 3. 요즘은 극장에도 재미있는 거 많이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