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이 삐지면 달래줘야지요 오늘은 초롱할배 달래는 날..;; 근 40일 동안 안 놀아준.ㅠ.ㅠ 배신감을 하악질로 보여준지라 간식으로 달래봅니다!!! 초롱군~~~~ 요기요기~~~ 에 또.. 삐진 이유는 이거..;;; 간만에 집에 돌아오더니 너 모하냐..라는 시선이죠.ㅡ.ㅡ;; 요렇게 살짝~ 마니 삐진 고양이의 눈길을 끌기 위한 특단의 조치 +_+ 간식봉지 바스락!!! 낚았다!!!! 눈동자를 보세요 +_+ 심하게 반짝반짝 반짝!!!! 어느 정도로 낚이냐면... 당장이라도 무릎에 올라올 기세 +_+ 살짝 댕기면??? 원망스런 눈으로 바라보다가~ 쑥 +_+ 들이대는 거죠!!! 혹여나!!! 간식들고 튈까봐!!!! 손등을 꽉!!! 무릎을 꽉!!! 2011/09/07 - [루이맘님네 먼치킨 고양이 나나] 완전무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