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숑 2

[적묘의 부산]부산대 맛집,브런치,웬디스 키친,Wendy’s Kitchen,강아지가 있어요

개인적으로 +_+치즈 오믈렛 강추!!! 아 스프도 맛있었어요.날이 추울 땐 따끈한 것이 좋죠 항상 오가면서저 핑크핑크한 건 뭐지 했는데드디어 들어가 봤네요. 매일 10:30 - 20:00매주 화 휴무 실제로 들어가도 핑크핑크 합니다. 거울도 하트하트 5살 비숑 사랑이가 툭 튀어나와서정말 말 그대로 갑툭튀!!! 깜놀했져,...;; 순하고 참하더라구요. 귀엽 귀엽 눈빛이 그윽해~ 브런치 메뉴에 음료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따로 주문해야 하구요 요즘 부산대 근처는 죄다딸기열풍 생딸기 우유라던가 생딸기 스무디 많아요여긴 생딸기 우유 우유에 딸기가 씹힌답니다 날이 추워서 더 맛있었던따끈한 스프~브런치 나중에 스프그릇 들고 쭉 마셨답니다.아으 좋다~ 토스트 브런치는 8,500원 온천천에 비해서 가성비가 좋은 편이..

[적묘의 부산]동래읍성, 강아지 놀이터에서 개쒼난 애완견들

맛있게 식사를 하고 맛있게 디저트를 먹고 가벼운 산책코스로 동래읍성으로 갔습니다. 사실, 실제로 읍성길을 걸은 적이 없어서~신나게 갔죠 +_+ 복천박물관을 관람하고동래 읍성길을 따라 가다가 장영실과학동산 둘러보고 동래역사관 보고 공연장 공간같은 것이 있어서 천천히 걸어가다 보니 오오~~~~ 개쒼난 강아지들~~~ 눈이 그윽한 검은 푸들~~~ 정신없이 신나서뛰고 있는 강아지들 비숑과 포메라니안 바람에 날리는 부드러운 털들~~ 치와와 믹스 포메라니안 오..귀엽네요+_+ 일반적인 포메보다 많이 작아요. 말티즈인가요?? 무슨 모임인가 했더니 다들 근처 사시는 분들이그냥 반려견들 데리고 나와서 산책하는거래요. 서로 애들 나이도 물어보고성격에 대해서도 물어보고 정말 강아지들은 이렇게 나와서 산책도 하고놀이터에서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