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너무 이르다는 거!!!! 눈부시게 일어나는 한여름의 아침 이때 막 시원하다가 갑자기 햇살이 뜨거워지기 시작하는 딱그 지점에서 +_+ 더워 더워 더워 대리석 바닥이 최고!!!! 아우 덥다옹 아까 아침엔 좋았는데너무 순식간에 뜨거워지는 요즘 한낮의 태양에 기운이 쫙쫙 빠지는 몽실양 사실, 아침에 알람을 7시에 맞추든 8시에 맞추든 의미없는... 5~6시 정도에 뜨거워지니까바로 잠에서 깨다가 아직 햇살이 막 심하지 않은 시간에 꽃나무 물주고 그나마 묘르신 3종 세트 중에서 마실 나오는 우리 몽실양에게 냥냥 거리는 우리 몽실양에게 해주는 서비스 하나~ 몽실몽실 이리 오렴~~~ 옛다~~~ 바랭이~~~ 싱그러운 풀내음!!! 13살 고양이의 동안 비결은바로 여기 이 풀떼기에 있습니다!!!! 하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