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무르익는 계절의 여왕.. 5월엔 꽃이 화사하게 피고 바람이 조금 차긴해도 낮의 햇살은 여름 못지 않은 따스함 이런 날엔 특별한 친구님과 데이트를!!! 그러고 보니 토끼띠 해에 첨으로 올리는 토끼군요 ^^:; 베트남은 토끼가 아니라 고양이라서 2011/01/01 - [2011년의 목표] 고양이띠가 된 이유!!! 그리고 안녕 호랑이띠!!! 세이지님과의 첫 만남 리아와의 첫 만남! 예쁜 분홍 이동장을 타고 나타난 리아는 모든 동물의 외출시 필수품인 줄을 달아줍니다. 토끼나 고양이는 가슴줄 혹은 몸줄이라고 부르는 줄을 하지요. 북서울 숲은 정말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곳이니까요. 저야 일부러 ~ 사람없는 평일 낮에 간건데도 아이들과 함께 오거나 다른 반려 동물들 산책시키러 온 분들이 많았어요. 그러니 그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