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 2

[적묘의 부산연극제]극단 이야기,노다지,연극관람후기,김유정,부산연극제 경연작,부산시민회관

부산연극제가 창착초연작이라는 조건을 폐지하면서좀더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 연극제에 나오고 있습니다. 대회 시작일로부터 3년 이내 부산연극제에 출품한 작품 혹은 1년 이내 부산에서 공연된 작품만 아니면 국내 작가가 쓴 창작극은 초연, 재공연 여부와 상관없이 출품할 수 있게 되어서더 완성도를 높여 전국연극제, 국제연극제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랍니다. 국내창작극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국내 작가의 창작 희곡.• 희곡을 제외한 타 장르 작품을 각색한 작품도 창작품으로 인정하나 반드시 원작자 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외국 소설을 각색한 작품은 국내 창작극으로 볼 수 없다. 그 중에서 지금까지 연극제 작품 중에제일 짜임새가 좋고 연기도 매끄러웠다고생각되는 작품이 바로극단 이야기의 노다지 3월 10일 일..

[적묘의 부산]부산문화회관,3월 행사일정,중극장,부산연극제,개막식,대극장, 음악회

3월은 새학기가 시작되고3월은 새봄이 시작되고 진짜 새로운 일들이 시작되는 그런 기분!!! 문화행사들이 연말연시를 마무리하고다양하게 시작되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부산문화회관의 3월 행사 일정을 한번 정리해봤어요. 큰규모의 연주회는 주로 대극장에서 연극과 합창 등은 주로 중극장에서 중극장은 무대와 거리가 가까워서 좋았답니다. 소리 전달도 좋지만물리적인 거리가 가까워서 표정이 하나하나 보인다는 거 부산문화회관 공식 사이트입니다.http://www.bscc.or.kr 3월 공연 일정을 가지고 왔어요. 이렇게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었던가!!! 안들어본 것들 안 본 것들안해봤기 때문에 모른다고 하면가서보고 느끼면 되는 것이지요. 그렇게 취향을 찾아가고집에서 틀어박혀 보는게 아니라 가서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