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pace Of Redcat☆

부산건축제 아키세터 김혜린, 적묘입니다. 16번째 이야기, 부산국제건축디자인워크숍 현장을 찾아가 봤습니다.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제 16회 부산국제건축디자인워크숍이 있었어요. 국내 건축과 학생들과 튜더들, 그리고 미국 시라큐스대와 텍사스공대, 오스트리아 비엔나공대, 이탈리아 팔레르모대 등 9개국 31개 대학교 120여명의 학생과 교수가 참석해5박6일간 부산 지역의 쇠퇴하고 있는 주거와 산업부지, 공유부지 등을 개선하기 위한 참신하고 실질적인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했답니다. 이 더운 날에... 20일째 열대야가 지속되고 30일째 비가 오지 않는 무더운 여름에 어떻게 범일동 매축지 마을과 부전동 공영주차장터, 영도구 대평동 창고 등을직접 보고 고민을 하고 또 해결방안을 고민하여 그려낼 수 있을까정말..

부산건축제는 2001년부터 부산의 건축인과 관심 있는 시민이 참여하여 부산 도시건축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실천하기 위해 공모전, 학술행사, 워크숍, 전시회, 이벤트, 연구용역사업 수행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가는 공공적 성격의 열린 조직이에요. www.biacf.or.kr 주소나 아래 사진을 누르시면 바로 공식 홈페이지로 연결된답니다 건축,도시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눈에 딱 들어온 것이 +_+ - 국내외 건축과 학생들이 부산을 탐구하다, 부산국제건축디자인워크숍 여러가지 활동들이 있지만 최근에 올라온 공지 사항 중에서 뚜벅뚜벅 부산건축 투어는 일반인 모두를 대상으로 하고 있구요매주 토요일에 하는 거니까흥미가 있으시면 꼭 신청해 보면 좋겠다 싶은 프로그램이구요 부산국제 건축디자인 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