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처럼 잘 가지 않는 경성대쪽인데오랜만에 모임이 이쪽에서 있어서 갔네요. 분위기 있는 와인바~루시옹,Roussillon 사실... 분위기를 마셔야 하는데맛있는 파스타에 빠져버렸답니다 ^^ 독특한 느낌의 미러볼에 괘종시계에와인에 통기타~ 소소한 소품들에밤에 조명들어오면 또 다른 느낌일 듯 +_+ 모임에서 따로 예약을 해서낮에 빌렸기 때문에낮시간에 갔지만 실제론 오후 6시부터 새벽 3시까지 하는 곳이예요 예쁜 빈티지 분위기의 바~ 와인 소개글들~목에 딱 달고 있네요. 사실...눈길을 딱 잡은건이 예쁜 와인잔 홀더... 너무 탐나더라구요 한참 바라보니 요것도 직접 만드셨다고~~~ 좀 일찍 도착해서다른 사람들 올 때까지 줄리앙이랑 눈도 마주치고~ 오마나? 다트게임도 있고 ^^ 평소엔 창을 닫아놓은 곳인데역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