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놀이 2

[적묘의 봄꽃놀이]매발톱꽃과 반짝반짝 장신구 접사담기

어떤 악세서리는 좋아하시나요? 저는 발찌를 좋아하는데~ 물론.;; 전자 발찌 말구요 ..;;;; 악세서리... 장신구라는 우리 말이 더 좋은 듯 ^^ 제가 제일 안하는 건 반지.. 아무래도 손을 많이 쓰고 카메라를 항상 가지고 다니니까 걸리적 거려서 싫어 합니다 ^^;; 한국에 있을 땐 시계도 잘 안하는데 아무래도 핸드폰 꺼내기 힘든 외국에서는 제일 싸구려 시계를 하나...차고 다니게 되죠. 만원 이하의 듯. 손에 거는 것 중에서는 팔찌나 시계 중 하나 목걸이는 피부 위 보다 옷 위로 하는 긴 것 겨울에 잠깐 걸고 .. 그래서 제일 많은 건 귀걸이! 가격도 착하고 아무리 많아도 한줌 밖에 안되고 10년도 전에 구입한 발찌.. 근데 그 이후로 외국으로 봉사활동을 자주 나오다 보니..ㅠㅠ 먼지가 많은 나라들..

[적묘의 경주]4월봄꽃놀이, 안압지 벚꽃와 당간지주 유채밭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오늘은 우리 같이 걸어요 이 거리를 밤에 들려오는 자장노래 어떤가요 오예 몰랐던 그대와 단 둘이 손 잡고 알 수 없는 이 떨림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우우 둘이 걸어요 2010/11/22 - [경주,안압지] 천년의 미소와 청솔모를 만나다 2011/06/30 - [경남 진주성] 시원한 가족 밤나들이 혹은 야경출사 그 길이 경주라면 빠질 수 없는 길.. 안압지와 당간지주 길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우우 둘이 걸어요 오예 그대여 우리 이제 손 잡아요 이 거리에 마침 들려오는 사랑 노래 어떤가요 오예 사랑하는 그대와 단 둘이 손잡고 알 수 없는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