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대사는 월정교를 건너 요석궁에 들어갔다그러나 현재의 경주 월정교지는 통일신라시대의 월정교 옛터이제야 복원공사가 한창이고예전의 요석공주가 살았던요석궁은 월정교를 건너 마을터에 있었다고 하지만조선시대 경주 최부자집터로 바뀌고음식점들이 가득..최부자 맛집의 요석궁으로 바뀌었지만그래도 운치는 가득복원 중인 월정교는 4월 4일부터 임시 개방한다고 합니다.임시개통 기간은 4일부터 오는 13일까지(10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월정교 홍보관 관람, 교량 건너보기, 야간경관조명이 예쁘다고 하네요.저는 어제 잠깐..공사 관계자분들께서 작업 중이신데뉘신지 모르겠지만높으신 분께서 내일부터 개방인데 오늘 들어가는거 허락해 주셔서...후딱...다녀왔습니다.짧..